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지난 17일(화) 제주지역 대표 나눔실천 단체인 김만덕기념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활물품 구입비용 온누리상품권(532만원)을 기부했다. 급번 기부금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직원들이 지역 사회 소외된 계층 직원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사회공헌 펀드로 마련하였으며,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지원하게 되었다. 최윤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quotKGS 직원들의 소중한 기부가 제주의 대표적 나눔실천 인물인 의인 김만덕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억하고 널리 알리는 데 조그마한 역할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quot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기부금 전달 후, 주변 관광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는 김만덕 객주터의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관협회와 공동으로 제주도내 도서지역 주민들의 가스안전 및 복지서비스 강화를 추진한다. 공사는 제주도내 도서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과 연계하여 가스안전 취약지역인 도서지역 주민의 안전복지 니즈 충족을 위해 가스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4월 4일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제주도내 섬마을(우도, 추자도, 마라도, 가파도)를 찾아가 가스안전 소외계층이 없는 촘촘한 안전관리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 지정 행사 - 제주 애월읍 하가리 마을 가스안전마을로 지정&middot운영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병덕)는 7.5(목)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마을(마을대표 장봉길)에서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가스안전마을' 지정행사를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행정관청, 마을 주민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이번행사에서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하가리 마을간 가스안전마을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하고, 마을내 가스안전 취약시설 및 주민 대상 특별 안전점검 및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김병덕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quot이번에 가스안전마을로 지정된 하가리 마을은 가스안전 취약계층인 고령자 비율이 높고, 연꽃마을, 더럭초등학교 등 특색 있는 마을 관광자원으로 연중 다수의 관광객이 찾는 마을임을 감안, 공사에서는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집중적인 안전관리 활동 전개는 물론 농도상생(農都相生) 정신에 입각한 농촌일손돕기, 지역 특산물 구매 등 공사 고객가치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quot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