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류영조)는 25일 공사 회의실에서 휴대용가스레인지 제조사와 최근 급증하는 휴대용가스레인지, 부탄캔 취급부주의 사고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대국민 홍보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휴대용가스레인지 제조사 (주)썬터치(대표 김용경), (주)신화정밀(대표 표근호), 효성하나로(주)(대표 김보민)은 충남 금산군에 위치하며 국내 휴대용가스레인지 생산량(';19년 기준)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어 홍보효과가 기대된다. 주용 협약내용은 ▲이동식 부탄연소기 및 부탄캔 안전사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사용자 안전을 위한 적합한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지원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성 향상을 위한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 ▲기타 이동식부탄연소기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류영조 본부장은 &quot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민생활 패턴 변화와 캠핑인구 급증으로 부탄캠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휴대용가스레인지(부탄캔) 안전사용 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여 사용자 취급부주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quot 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류영조)는 설명절을 맞아 대전시 서구에 소재한 사랑누리 장애인 단기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문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설맞이 물건구입을 위한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센터 입소자 및 관계자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방한품을 함께 전달하였다. 또한 보호센터 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진행하였다.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한 류영조 본부장은 &quot코로나 19 감염 장기화로 여느 때보다 생활이 어려워진 만큼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quot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매년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등을 추진하며 소외계층에 대해 가스안전을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