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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대표 등 민주 전당대회 후보·호남의원, 익산서 수해복구
2024-07-18 267
강동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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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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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대표 등 민주당 전당대회 후보와 호남 의원들이 익산을 찾아 수해복구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의원과 관계자 300명은 지난주 4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익산 망성면을 찾아 피해 농작물과 폐농자재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전 대표는 전북이 요구하는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이 이뤄져야 할 것 같다며, 피해 지역의 재정 지원 방안도 신속하게 강구돼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폭우가 쏟아진 익산은 농작물과 주택 침수 등 지자체 추산 280여억 원의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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