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행안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제416회국회(임시회) 3차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는 모습. 사진=뉴스1
행안위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대표발의한 법안을 심사해 표결에 부쳤습니다.
투표 결과 해당 법안은 민주당(12명)·조국신당(1명)·기본소득당(1명) 소속 위원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표 포퓰리즘법”이라며 야당의 강행 처리에 반발해 단체로 퇴장했고, 표결에도 불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