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품/의료

    • '눈치' 보는 국립의대…5개대 의대생 2488명 '휴학 대기'

      백승아 의원 자료…군·질병휴학 외 '동맹휴학'은 보류미승인률 평균 94%…"상황 바뀌면 의사 재확인 후 휴학 처리"서울대 의대가 학생들의 동맹휴학을 '기습' 승인한 가운데 5개 국립대학교 의대생 2천48...

      2024.10.05 08:57

      '눈치' 보는 국립의대…5개대 의대생 2488명 '휴학 대기'
    • "이제 갈등 마무리할 때" 의료계에 또 대화 손짓 보낸 정부 [종합]

      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여야의정 협의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전제 조건 없이 참여해 달라며 다시 한번 대화의 손짓을 보냈다. 특히 구상 중인 의사인력 추계기구에서는 의료계 의견이 충분히 존중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권병기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4일 의사 집단행동 ...

      2024.10.04 16:14

      "이제 갈등 마무리할 때" 의료계에 또 대화 손짓 보낸 정부 [종합]
    • '키 크는 주사'가 강남 엄마 필수품? 정상에 쓰면 말단비대증 우려

      "키 크는 주사요? 강남권 학부모라면 누구나 알아요. 투명교정, 키 크는 주사 이렇게 2개는 기본으로 들어가요."'키 크는 주사'로 알려진 성장호르몬 주사가 청소년 학부모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사춘기 전 꾸준히 맞으면 4~5cm는 클 수 있다'는 근거 ...

      2024.10.04 16:14

      '키 크는 주사'가 강남 엄마 필수품? 정상에 쓰면 말단비대증 우려
    • 한우 육회라더니…유명 호텔뷔페의 배신

      대구의 한 유명 호텔 뷔페가 한우와 수입산이 섞인 육회를 '국내산'이라고 표기했다가 당국에 적발됐다.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경북농관원)에 따르면 해당 뷔페는 최근 한달가량 국내산과 호주산이 섞인 육회를 한우라고만 표시해온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농관원은 지난 8...

      2024.10.04 10:57

      한우 육회라더니…유명 호텔뷔페의 배신
    • [속보] 정부, 의료계에 대화 참여 요청…"더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

      정부는 의료계가 여야의정 협의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전제 조건 없이 참여해줄 것을 재차 요청하면서 정부도 더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7개월간 이어져 온 갈등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면...

      2024.10.04 09:57

      [속보] 정부, 의료계에 대화 참여 요청…"더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
    • "환자는 의사 통해 치료 희망 얻어…하루 빨리 사태 해결되길"

      "의사는 환자에게 희망과 등불 같은 존재다. 그런 의사들이 현장을 떠난 뒤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다. 대한민국 의료는 이미 임계치를 넘었다. 사태가 하루 빨리 해결되길 희망한다."김성주 한국중증질환연합회 회장은 3일 코엑스 세미나실에서 열린 '의료대란 속 의사와...

      2024.10.04 09:56

      "환자는 의사 통해 치료 희망 얻어…하루 빨리 사태 해결되길"
    • 대통령실 "내년도 의대 정원, 이미 활시위 떠났다…조정 불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은 4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가 과학적 근거를 따져서 내놓은 2000명 증원이 오답이라면 1500명이든, 1000명이든 새로운 답을 내 달라"고 말했다.장 수석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의료계가 최근 정부를 향해 2025년...

      2024.10.04 09:49

      대통령실 "내년도 의대 정원, 이미 활시위 떠났다…조정 불가"
    • 의사 연봉 6억에 겨우 모셔…3천명 넘게 '공석'

      공공의료기관의 의사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채용난에 의사 몸값이 치솟아 작년 전남의 한 공공의료원은 정형외과 의사를 연봉 6억2천만원에 채용했다.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전국 공공의료기관에서 받...

      2024.10.03 17:45

      의사 연봉 6억에 겨우 모셔…3천명 넘게 '공석'
    • 심각한 공공의료기관 인력난…의사 연봉 6억까지 뛰었다

      만성적 인력난에 시달리는 공공의료기관의 의사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의사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지난해 전남의 한 공공의료원은 정형외과 의사를 연봉 6억2000만원에 채용했다.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전국 ...

      2024.10.03 15:56

      심각한 공공의료기관 인력난…의사 연봉 6억까지 뛰었다
    • [속보] 윤 대통령 "의료개혁 흔들림없이 추진"

      [속보] 윤 대통령 "의료개혁 흔들림없이 추진"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2024.10.02 21:33

      [속보] 윤 대통령 "의료개혁 흔들림없이 추진"
    • 대한영상의학회 "국내 영상검사 수가 미국 대비 30% 수준"

      한국의 CT·MRI 같은 영상검사 수가(의료행위 급여 가격)는 미국의 30% 미만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이에 대한영상의학회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속적인 국내 영상검사 수가 인하가 환자에게는 과도한 검사·의사에게는 업무량 부담으로 악영향을 ...

      2024.10.02 18:18

      대한영상의학회 "국내 영상검사 수가 미국 대비 30% 수준"
    • '집단 휴학' 승인한 서울대 의대…교육부, 전국 대학에 '경고'

      서울대 의과대학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들의 집단 휴학계를 일괄 처리한 가운데, 교육부가 감사에 착수하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교육부는 2일 오후 12명 규모의 감사인단을 꾸려 이날 바로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서울대는 지난달 30일 의대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일괄...

      2024.10.02 16:37

      '집단 휴학' 승인한 서울대 의대…교육부, 전국 대학에 '경고'
    • [속보] 의협 "2025년 정원 논의해야…의사인력 추계위원 추천 안할 것"

      [속보] 의협 "2025년 정원 논의해야…의사인력 추계위원 추천 안할 것"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2024.10.02 15:47

      [속보] 의협 "2025년 정원 논의해야…의사인력 추계위원 추천 안할 것"
    • [포토] 필립스, 대한구강보건협회와 ‘세계 미소의 날’ 시민행사

      필립스 소닉케어가 ‘세계 미소의 날’을 맞이해 2일 서울 명동 한국은행 앞 분수 광장에서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시민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필립스가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양치 혁신 캠페인’의 ...

      2024.10.02 13:16

      [포토] 필립스, 대한구강보건협회와 ‘세계 미소의 날’ 시민행사
    • 반기 든 서울대의대…'도미노 휴학' 신호탄되나

      서울대 의과대학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들이 집단으로 제출한 휴학계를 일괄 처리하면서 다른 의대로도 휴학 승인이 확산할지 주목된다.교육부는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강하게' 감사하겠다며 곧바로 감사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이 예고된다.2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4.10.02 11:53

      반기 든 서울대의대…'도미노 휴학' 신호탄되나
    • "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소아과 대기는 의사부족 탓이라니"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대전 빵 축제에 인파가 몰린 것을 두고 "빵 사기 위해 3시간 기다리는 건 미담이고 자기 아이 진료를 위해 기다리는 건 의사 부족 때문이라는 사회에서 필수 의료 몰락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밝혔다.주 전 위원장은 1일...

      2024.10.02 10:56

      "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소아과 대기는 의사부족 탓이라니"
    • 의협회장 불신임 찬성 85%…불신임안 발의는 무산

      대한의사협회 회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85.2%가 임현택 현 회장의 불신임에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병욱 의협 대의원이 주도해 8월28일~9월27일 19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불신임해야 하는 이유로...

      2024.10.02 10:38

      의협회장 불신임 찬성 85%…불신임안 발의는 무산
    • 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에 교육부 "감사 나설 것"

      의대생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지난 1학기부터 대거 휴학계를 내고 수업 듣기를 거부하는 가운데 서울대 의대에서 학생들의 휴학을 승인하자 교육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매우 부당하다"며 감사 등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전날 의대...

      2024.10.01 22:28

      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에 교육부 "감사 나설 것"
    • 복지장관, 전공의에 첫 사과 "안타깝고 미안"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공의들을 향해 "매우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조 장관은 30일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에서 첫 마디에 국민·환자에 송구하다는 말과 함께 전공의들에게도 사과를 표했다.그는 "의료개혁 추진 과정에서 필수의료에 헌신하기로 한 꿈을 잠시...

      2024.09.30 20:54

      복지장관, 전공의에 첫 사과 "안타깝고 미안"
    • "한의사 2년 더 가르쳐 의사 면허 주자" 한의협 제안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30일 "의대, 한의대 모두 개설된 5개교에서 한의사에게 2년 더 가르쳐 의사 면허를 부여해달라"고 제안했다. 단 필수 의료과목 수료와 공공의료기관 의무 투입을 전제로 뒀다.윤성찬 한의협 회장은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한의사 추가 교육...

      2024.09.30 15:17

      "한의사 2년 더 가르쳐 의사 면허 주자" 한의협 제안
    / 200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