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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취업

    • "中企 인력난 해소법은 청년에게 성장 기회 주기"

      “청년 직원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더니 고질적인 인력난이 자연스럽게 해소됐습니다.”변압기 제조업체인 인터테크의 김대달 대표는 15일 서울 장교동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 확산 협약식&rsquo...

      2024.07.15 18:12

      "中企 인력난 해소법은 청년에게 성장 기회 주기"
    • "호봉제 개선 없는 정년연장, 청년 일자리만 줄어든다"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을 대비하기 위해 정년을 일률적으로 연장하면 청년층 고용 감소, 노사 갈등 심화 등 역효과가 우려된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경고가 나왔다.한국노동연구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5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구구조 변화, 다가오는...

      2024.07.15 18:09

      "호봉제 개선 없는 정년연장, 청년 일자리만 줄어든다"
    • 현대차 노사, 올해 임협 합의안 서명…"선순환 구조 만들겠다"

      현대자동차 노사 대표가 15일 임금협상 합의안에 서명하고 올해 단체교섭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이동석 대표이사와 문용문 노조지부장 등은 이날 울산공장 본관에서 임협 타결 조인식을 열었다. 노사는 지난 5월 23일 상견례를 한 이후 12차례 교섭한 끝에 지난 7일 잠정합의...

      2024.07.15 16:27

      현대차 노사, 올해 임협 합의안 서명…"선순환 구조 만들겠다"
    • 조달청, 현장중심 해외조달시장 전문인력 양성

      조달청은 해외 조달시장에 대한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해외 조달·수출 전문 청년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과정에 참여하는 청년 인력은 34세 이하의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60명이다.15일부터 총 4주간 해외 조달시장 동향, 해외 입찰 정보 분석 등의 다양한 이론교육과 국제입찰 등록, 입찰 제안서 작성&mid...

      2024.07.15 13:47

    • 조달청, 청년 60명 대상 '수출 전문인력 양성 과정' 운영

      기업과 교육생 간 멘토·멘티 지정…실무형 교육 강화 조달청은 해외 조달시장에 대한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해외조달·수출전문 청년인력 양성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청년인력은 34세 이하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60명이다. 이들...

      2024.07.15 11:27

      조달청, 청년 60명 대상 '수출 전문인력 양성 과정' 운영
    • 에스알, RPA 확대로 연간 1만 2000시간 업무단축 기대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로봇과정자동화(RPA) 적용 범위를 확대해 25개 업무에 추가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사람이 PC를 통해 수행하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2024.07.15 11:09

      에스알, RPA 확대로 연간 1만 2000시간 업무단축 기대
    • 부산 2분기 청년 고용률 46.6%…시, "역대 최고치"

      청년 경제활동 참가율 상승…실업률도 6.6%로 개선 부산시는 2024년 2분기 청년층(15∼29세) 고용률이 46.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1999년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부산시가 통계청 2분기 고용동향을 분석한...

      2024.07.15 10:05

      부산 2분기 청년 고용률 46.6%…시, "역대 최고치"
    • 대전시, '일자리 페스티벌' 참여기업 300곳 모집

      대전시는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2024 대전 충청권 일자리 페스티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9월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보는 채용관과 기업 관계자가 취업 전문 상담을 하는 프...

      2024.07.15 08:46

      대전시, '일자리 페스티벌' 참여기업 300곳 모집
    • "차라리 시급 1만1000원으로 올려라"…사장님들 뿔난 이유 [김대영의 노무스쿨]

      "최저임금에 주휴수당까지 더하면 사실상 시급은 1만2000원이다."내년도 최저임금이 사상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서자 자영업자들의 곡소리가 주휴수당을 향하고 있다. 최저임금에 주휴수당을 더하면 사실상 시급이 1만원을 훌쩍 넘긴다는 이유에서다. 차라리 주휴수당을 폐지하고 ...

      2024.07.15 07:01

      "차라리 시급 1만1000원으로 올려라"…사장님들 뿔난 이유 [김대영의 노무스쿨]
    • 중기퇴직연금 2년 누적수익률 11%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인 ‘푸른씨앗’이 제도 도입 2년도 채 되지 않아 적립금 7000억원을 넘어섰다. 운용수익률이 일반 퇴직연금보다 크게 높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며 자발적인 가입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14일 근로복지공단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1만8000여 개 사업장의 근로자 8만3000명이 가입했으며, 기금 규모는 6995억...

      2024.07.14 18:31

    • 최저임금 인상에…실업급여 상·하한액 격차 1808원 불과

      2025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7% 오른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되면서 내년도 실업급여 하한액도 함께 오른다. 실업급여 하한액이 최저임금과 연동돼 있기 때문이다. 상한액은 고정된 상태에서 하한액만 오르며 상·하한액의 하루 지급액(8시간 근로 기준) 격...

      2024.07.14 18:30

      최저임금 인상에…실업급여 상·하한액 격차 1808원 불과
    • "수익률 3배"…입소문 타더니 7000억원 몰렸다 '인기 폭발'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이 2022년 9월 도입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사업주 납부 부담금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 또 2024년 상반기 푸른씨앗의 연 환산 수익률은 6.3%, 누적 수익률은 11.0%에 달해 다른 퇴직연금에 비하면...

      2024.07.14 13:04

      "수익률 3배"…입소문 타더니 7000억원 몰렸다 '인기 폭발'
    • 직내괴 신고 배 이상 늘때 감독관 14% 증가…"사건처리 미뤄"

      직장갑질119, 직내괴 부당행정 사례 공개…"감독관 충원해야" "답답해 미칠 지경입니다. 진정을 제기한 지 벌써 8개월인데 고용노동부는 '검토 중'이라는 말뿐입니다. " "노동청에 괴롭힘 진정을 제기하고 출석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근로감독관이 제가 신고한 특정 언어표현...

      2024.07.14 12:00

      직내괴 신고 배 이상 늘때 감독관 14% 증가…"사건처리 미뤄"
    • 대구광역시, 청년 Job해커톤 참여자 모집

      대구광역시는 8월 22~23일 팔공산 평산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파워풀 청년 Job해커톤’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를 모집한다.‘파워풀 청년 Job해커톤’ 프로그램은 기존 취업캠프와 다르게 해커톤 방식을 도입해 1박 2일 동안 스스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역량개발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lsquo...

      2024.07.14 09:37

    • 직원 믿고 250만원 빌려줬는데…한 달 만에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직원의 급박한 사정 등으로 인해 회사가 직원에게 금전을 빌려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사업주가 직원에 대해 채권이 있다는 이유로 직원 동의 없이 임금을 공제한다면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실제로 매달 돈을 갚겠다며 돈을 빌려간 근로자가 입...

      2024.07.14 07:25

      직원 믿고 250만원 빌려줬는데…한 달 만에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 최저임금 심의가 '전국민 임금협상'인 이유?…26개 법령서 활용

      구직급여·산재 휴업급여 등에 기준 돼…각종 보상금 산정에도 쓰여 최저임금위원회의 최저임금 심의 과정을 놓고 노동계는 사실상의 '전 국민 임금협상'이라고 표현했다. 그 말이 과장이 아닌 것이 최저임금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등 일부 '최저임금 노동자들'에게만 적용되는 기준...

      2024.07.12 18:45

      최저임금 심의가 '전국민 임금협상'인 이유?…26개 법령서 활용
    • 최저임금 1만원 시대…"이제 한계다" 곳곳서 '악소리'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시간당 170원(1.7%) 오른 1만30원으로 결정됐다. 1988년 최저임금 제도를 시행한 이후 처음으로 1만원 시대가 열린 것이다. 내년 인상률 1.7%는 2021년(1.5%) 후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하지만 숙박·음식...

      2024.07.12 17:52

      최저임금 1만원 시대…"이제 한계다" 곳곳서 '악소리'
    • 'HBM 생산차질 겨냥' 삼성전자 노조…사측 "차질 없다"

      HBM 생산라인 식당서 파업 5일차 집회 무기한 총파업에 나선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파업 5일차인 12일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 차질을 겨냥한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 장소는 평택캠퍼스 D램 생산라인 식당으로, 이곳에서는 HBM도 만들어진다. ...

      2024.07.12 17:05

      'HBM 생산차질 겨냥' 삼성전자 노조…사측 "차질 없다"
    • 최저임금 처음으로 '1만원' 넘겼다…1.7% 오른 1만3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시간당 170원(1.7%) 오른 1만3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은 것은 최저임금제도 도입 이래 처음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열린 11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

      2024.07.12 02:44

      최저임금 처음으로 '1만원' 넘겼다…1.7% 오른 1만30원
    • 최저임금 1만원 넘는다…촉진구간 "1만~1만290원" 제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 구간을 제시했다. 최저임금 결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최저임금위에 따르면 공익위원들은 심의촉진구간으로 하한 1만원에서 상한 1만290원을 제시했다. 올해 ...

      2024.07.12 01:09

      최저임금 1만원 넘는다…촉진구간 "1만~1만290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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