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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중남미

    • 미국 비밀경호국장 "트럼프 피격, 임무 실패 인정"…사퇴는 '거부'

      미국 전현직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의 킴벌리 치틀 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에 대해 "중대한 실패였다"고 말했다. 자진 사퇴에 대해선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22일(현지시간) 미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치틀 국장은 이날 피격 사건을 ...

      2024.07.23 10:00

      미국 비밀경호국장 "트럼프 피격, 임무 실패 인정"…사퇴는 '거부'
    • 트럼프 47% vs 해리스 45%…바이든 사퇴 후 '초접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유력한 대체 후보로 지목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2일(현지시간) 미국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가 바이든 대통령 사퇴 당일인 21일부터 이튿날까지 유권자 4001명...

      2024.07.23 09:43

      트럼프 47% vs 해리스 45%…바이든 사퇴 후 '초접전'
    •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 확실시…트럼프 "끔찍하고 무능"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을 단결시켜 오는 11월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꺾겠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선대본부 연설에서 "앞으로 다가올 며칠, 몇 주간 나는 여러분들과 ...

      2024.07.23 08:23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 확실시…트럼프 "끔찍하고 무능"
    • 이번엔 '해리스 트레이드'…美서도 '정치테마주' 통할까 [이슈 ]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4% 넘게 오르며 3대 지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엔비디아가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를 뚫을 새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일각에선 IT(정보기술) 산업에 대한 이...

      2024.07.23 07:54

      이번엔 '해리스 트레이드'…美서도 '정치테마주' 통할까 [이슈 ]
    • '2만5000원→7000원'에 팔았더니…"손님 늘었어요" 대반전

      맥도날드가 미국 내 매장에서 한시적 기획 상품으로 내놨던 5달러(약 6900원) 세트 메뉴의 판매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미국 내 점포에 보낸 공지문에서 당초 이달 말까지였던 5달러 세트 메뉴 판매 ...

      2024.07.23 07:40

      '2만5000원→7000원'에 팔았더니…"손님 늘었어요" 대반전
    • '복통호소' 여성 뱃속에서 나온 1㎏ '이것 뭉치'

      복통과 잦은 구토 증상으로 체중까지 크게 줄어든 에콰도르의 24세 여성의 배에서 무게가 1kg에 달하는 머리카락 뭉치가 나왔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 해당 여성은 수술을 받았다.최근 영국 일간 더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에콰도르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복통, 잦은 구토, 급격...

      2024.07.23 00:15

      '복통호소' 여성 뱃속에서 나온 1㎏ '이것 뭉치'
    • 해리스에 돈 몰린다…하루만에 648억원 모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자 민주당에 그동안 말라가던 선거 후원금이 물밀듯 몰려들기 시작했다.21일(현지시간) 미 NBC방송은 “이날 오후 9시까지(미 동부 시간 기준) 민주당 후원 사이트인 액트블루를 통해 소액 기부자들이 낸 후원금이 4670만달러(약 648억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하루 기준 액트블루 최다 모...

      2024.07.22 19:44

    • 지방검사서 대선후보로 뜬 '제2의 오바마'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로 가장 유력한 민주당 후보로 떠오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59)은 커리어 내내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는 기록을 써왔다. 이민 2세대이자 법조인 출신의 개혁 성향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ls...

      2024.07.22 17:56

      지방검사서 대선후보로 뜬 '제2의 오바마'
    • 親트럼프 여성·이민자·젊은층, 해리스로 돌아설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59)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 차기 대선의 대결 구도가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다. 백인 남성 간 경쟁에서 흑인 혼혈 여성과 백인 남성의 대결로 판이 바뀐다. 뿐만 아니라 나이와 출신, 경력 면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대비된다.이 때문에 유권자들의 표심도 달라질 수 있다...

      2024.07.22 17:56

    • 경합주 여론 악화에 오바마도 등돌리자…바이든 '역전 불가' 판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한 것은 당 안팎에서 거세진 사퇴 여론 때문이다. ‘고령 리스크’를 끝내 극복하지 못해 지지율이 하락하고 후원금이 급감한 영향이 컸다.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

      2024.07.22 17:55

      경합주 여론 악화에 오바마도 등돌리자…바이든 '역전 불가' 판단
    • 공화 "후보 사퇴 이어 대통령직도 내려놔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한 데 대해 공화당은 대통령직 사퇴까지 요구하며 강하게 몰아붙였다.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은 2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바이든이 대선에 출마하는 게 적합하지 않다면 그가 현재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는 것도 부적합하다”며 “11월 5일까지 기다릴 수 없고 즉각...

      2024.07.22 17:53

    • 달러값·亞증시 약세…비트코인은 소폭 올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자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비트코인 가격은 올랐다.주요 10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블룸버그 달러스폿지수는 전날보다 0.1% 하락했다. 22일 오후 3시(한국시간) 기준 엔·...

      2024.07.22 17:53

      달러값·亞증시 약세…비트코인은 소폭 올라
    • 英·獨 등 주요국 정상들 "바이든 결정 존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자 주요국 정상들은 결정을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내놨다.21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국민에게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 결정을 했을 것”이라며 “남은 대통령 임기 동안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

      2024.07.22 17:52

    • "포기하지 않는 용기"…실리콘밸리 기업가정신 배워온 청년들

      “두려워도 자신이 생각한 바를 실행에 옮기는 용기야말로 진정한 기업가정신 아닐까요?”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협력한 ‘서울 청년 해외원정대’가 지난 15일부터 8박11일 일정으로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았다. 29명의 청년...

      2024.07.22 17:50

      "포기하지 않는 용기"…실리콘밸리 기업가정신 배워온 청년들
    • 美해리스 집권시 대북정책?…"바이든 계승…北 비핵화 목표 유지"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 부상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당선시 바이든 행정부와 일관된 대북 외교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북한의 비핵화 목표는 분명하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어, 대북 원칙론자로서 면모를 유지할 전망이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

      2024.07.22 17:39

      美해리스 집권시 대북정책?…"바이든 계승…北 비핵화 목표 유지"
    • '구원투수' 해리스 "트럼프 물리칠 것"…취약한 지지기반은 약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불과 3개월여 앞두고 대선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지난 6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대선 TV 토론을 계기로 불거진 ‘고령 리스크’ 논란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차기 대선 후보로 카멀라 ...

      2024.07.22 17:34

      '구원투수' 해리스 "트럼프 물리칠 것"…취약한 지지기반은 약점
    • 바이든, 결국 하차…"해리스 전폭 지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불과 3개월여 앞두고 대선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지난 6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대선 TV 토론을 계기로 불거진 ‘고령 리스크’ 논란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차기 대선 후보로 카멀라 ...

      2024.07.22 17:29

      바이든, 결국 하차…"해리스 전폭 지지"
    • '클라우드 먹통' 피해비용 최소 10억달러…"보상은 누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발생한 정보기술(IT) 대란 비용이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넘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피해 보전 주체를 파악하는 데도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사후 처리에 혼란이 예상된다.21일(현지시간) CNN방송에서 패트릭 앤더슨 앤더슨이코노믹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이번에 빚어진 글로벌 IT 대란...

      2024.07.22 17:15

    • [포토] 美향한 이민자 행렬

      중남미와 아시아·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몰려온 이민자 행렬이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의 과테말라 국경에 인접한 도시인 시우다드 이달고를 지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하면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해 취임 즉시 국경을 폐쇄하겠다고 공언...

      2024.07.22 17:14

      [포토] 美향한 이민자 행렬 포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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