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대동대, 부산로컬푸드랩과 ‘비 푸드(B-Food)를 통한 미식도시 부산 브랜드화 구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시와 대학, 민간 기관이 음식 강좌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음식 연구 등에 협력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 음식 레시피 개발, 쿠킹 클래스 운영, 외식 사업자를 위한 창업 및 운영 교육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