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남자의 가치는 발끝에서 결정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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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おとこ)の価(か)値(ち)は足(あし)元(もと)で決(き)まる
오토코노 카 치 와 아시모토데 키 마 루
남자의 가치는 발끝에서 결정되는 거야


妹(いもうと) : ねえ、お兄(にい)ちゃん、不(ぶ)精(しょう)髭(ひげ)くらい剃(そ)ったら?これからデートなんでしょ?
이모-토 네 - 오 니- 쨩 부 쇼-히게 쿠라이 솟 따 라 코 레 카 라 데 토 난 데 쇼
髪(かみ)もぼさぼさだし。それでよくユイさんに嫌(きら)われないね。
카미모 보 사 보 사 다 시 소 레 데 요 쿠 유 이 상 니 키라와 레 나 이 네
兄(あに) : ユイは俺(おれ)の内面(ないめん)を見(み)てるから。
아니 유 이 와 오레노 나이 멘 오 미 테 루 카 라
妹(いもうと) : よく言(い)うよ。我(が)慢(まん)してくれてるんじゃん。それで、服(ふく)まで
이모-토 요 쿠 이 우 요 가 만 시 테 쿠 레 테 룬 쟝 소 레 데 후쿠 마 데
よれよれだったら、もうおわってるよ。みすぼらしい。
요 레 요 레 닷 따 라 모 - 오 왓 테 루 요 미 스 보 라 시 -
兄(あに) : おまえ、なにもわかってないね。男(おとこ)の価(か)値(ち)は足(あし)元(もと)で決(き)まるんだよ。
아니 오 마 에 나 니 모 와 캇 떼 나 이 네 오토코노 카 치 와 아시모토데 키 마 룬 다 요

여동생 : 저기, 오빠, 거뭇거뭇한 수염 좀 깎는 게 어때?
이제 데이트하러 가지?
머리도 덥수룩하고... 근데 유이씨가 싫어하질 않네.
오 빠 : 유이는 나의 내면을 보고 있으니까...
여동생 : 말은 잘하네... 참고 있는 거잖아. 근데 옷까지
꼬깃꼬깃하면 이제 끝이야. 초라해~
오 빠 : 너,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남자의 가치는 발끝에서 결정되는 거야.
不精髭(ぶしょうひげ) : 자라는 대로 버려둔 수염
剃(そ)る : 면도하다, 수염을 밀다
ぼさぼさ : 머리가 흐트러진 모양, 부수수, 더부룩이
内面(ないめん) : 내면
みすぼらしい : 초라하다, 빈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