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남은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과 도민의 젖줄인 낙동강 그리고 늘 푸른 남해 바다로 둘러 싸인 아름다운 고장이다.
우리는 경남이 국가 경제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하여 자연 환경 훼손과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우리는 환경 보전을 생활화하고 자연과 공생하는 환경을 가꾸는 것이 우리의 권리이자 책무임을 깨닫고, 살기 좋은 삶의 터전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도록 환경 파수꾼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 자연의 소중함을 먼저 생각하고 환경과 조화된 발전을 이루어 나간다.
- 동·식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자연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한다.
-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확보하는데 힘쓴다.
- 물자를 아껴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의 재활용을 생활화한다.
-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함께 행동하며 다음세대의 환경 교육에 최선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