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무청(청장 김종철)은 9월 9일부터 9월 25일까지 제11회「사회복무대상(大賞)」포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 포상 대상은 성실 복무 및 재능봉사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처우개선과 성실복무를 지원해 준 우수 복무관리 담당자 등이다.
□ 포상인원은 사회복무요원 93명, 복무관리 직원 63명, 복무기관 5곳이며, 추천 대상자는 6개월 이상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전년도 접수 마감일(’23. 9. 22.)이후 소집해제자까지 포함된다.
□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병무소식→공지사항”에서 추천서식을 내려받아, 추천서를 해당 복무기관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누리집(www.mma.go.kr), 사회복무포털(sbm.mma.go.kr) 공지사항 참조
□ 포상 대상자는 11월 초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수상자는12월 초 사회복무대상(大賞) 시상식에서 표창과 함께 부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 병무청에서는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현장의 업무유공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2014년부터 사회복무대상(大賞) 포상 대상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 2023년에는 병원 야외주차장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김대흥 씨(당시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사회복무요원)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 김종철 병무청장은 “지금 이시간에도 묵묵히 국가에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사회 곳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