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화곡리가 오늘날에는 강서구의 중심이 되었으며 9개동으로 확대되었으나 정 작 옛날의 능동(菱洞), 반곡리(盤谷里), 역촌리(驛村里), 화곡리(禾谷里)가 오늘날의 화곡동이 된 것으로 능동은 오늘날 화곡4동이며 반곡리는 화곡3동, 역촌리는 화곡6 동, 화곡리는 화곡5동이었으며 화곡2동과 8동은 능꼴을 중심으로 한 조그만 마을이 었고 화곡본동 역시 역촌리를 바라 보는 야산의 3가구가 살았던 조옥동(일명 초록동) 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화곡1동은 사람이 거주한 기록이 없는 야산으로써 화곡8동의 더부리 마을에서 곰달래(고음월리)로 넘어가는 고갯길 뿐 이다가 서울시에서1963년 늘어나 는 강북인구를 강남으로 분산유치시키기 위해 화곡동 10만단지 주택조성사업을 계 획하였던 것이 1968년에 30만단지로 변경되면서 산 전체에 주택들이 들어섬으로써 오늘날 화곡1동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