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개청 40주년을 맞이하여 강서의 발전상과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각종 사물과 자료를 캡슐에 담아 매설했다.
인구 60만 명의 중견도시로서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명품도시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코자 하는 취지에서다.
캡슐에는 강서발전 40년의 발자취를 담은 물품과 함께 현시대(2017년) 강서구민의 보편적인 삶의 모습을 대표하는 물품 1,000점이 담겼다.
기억상자는 60년 후인 강서구 개청 100주년이 되는 2077년 9월 1일 개봉될 예정이다.
매설과 개봉
매설일시 : 2017.10.14.(토) 15:00
※ 100년 명품도시 강서 기억상자(타임캡슐) 매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