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중 바칸 등 다단계판매업체 6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3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보면 올해 7~9월 다나바이오로직스, 퀘니히코리아, 파낙셀티알씨, 신나라, 바칸 등 5곳이 폐업했다. 코스모스지는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기간 만료로 등록 말소됐다. 같은 기간 메타이십일글로벌, 미드밀, 뉴이미지헬스사이언스코리아 등 3곳이 다단계판매사로 신규 등록했다. 이 중 메타이십일글로벌, 미드밀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뉴이미지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직접판매공제조합
2024-10-31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