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22년전 등반하다 실종된 미국인, 미라로 발견…거의 원형 그대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7-10 17:59
2024년 7월 10일 17시 59분
입력
2024-07-10 14:00
2024년 7월 10일 14시 00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페루 최고봉을 등반하다 실종된 미국인이 22년 만에 미라 상태로 발견됐다.
9일(현지시간) 페루 일간 엘코메르시오와 안디나통신에 따르면 페루 경찰은 우아스카란 산(해발 6768m) 제1캠프(5200m)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 수습은 5일경 페루 경찰 산악구조팀과 설산 등반 가이드 업체 측 인력에 의해 진행됐다.
사망자는 22년 전 실종된 미국 국적 윌리엄 스탬플이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스탬플은 2002년 6월 24일 지인 2명과 함께 등반하던 중 눈사태로 실종됐다.
당시 3명 중 1명의 시신은 찾았으나, 스탬플과 나머지 한 명의 행방은 오리무중이었다고 엘코메르시오는 전했다.
스탬플의 시신은 발견 당시 미라 상태였다고 한다. 시신 위에 덮였던 눈과 얼음 영향으로 옷, 하네스, 로프, 등산화 등은 거의 원형을 유지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시신 품에 있던 소지품 중 운전면허증을 통해 사망자 신원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우아스카란은 페루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안데스산맥 일부인 코르디예라 블랑카 산맥에 위치해 있다.
코르디예라 블랑카 등산 성수기는 남반구의 가을과 겨울에 해당하는 5∼9월로 알려져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페루
#최고봉
#등반가
#실종
#미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붕대 뗀 트럼프, 총알 아닌 파편 맞았나…논란 확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년 만에 48㎏ 감량한 英 여성의 비결…‘이것’ 중요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日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韓노동자 기리는 전시물 이미 설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