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립합창단은

국제도시를 지향하고 신 동해권의 중심과 문화선진도시로
부상한다는 동해시의 목표 아래 1984년 새음 합창단으로 출발하여
1989년 창단하였고, 지금까지 4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1998년
제16회 전국합창 경연대회 금상, 1999년 은상, 2000년,
2004년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21년부터 전은정 지휘자를 중심으로 전 단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단원들의 합창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타 지역
합창단과의 교류음악회, 청소년합창단, 일반합창단, 오케스트라
협연, 태백고원 합창 페스티벌, 환우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사랑의 연탄봉사 등 영동지역 합창음악의 발전과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