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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글로벌 앰버서더로 방탄소년단 진 발탁


입력 2024.09.27 15:40 수정 2024.09.27 15:40        이나영 기자 ([email protected])

라네즈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방탄소년단 진.ⓒ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방탄소년단(BTS) 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라네즈는 방탄소년단 진의 건강한 자신감과 밝은 에너지가 수많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면모가 브랜드 가치관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오는 10월 라네즈는 진과 함께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 '크림 스킨' 캠페인을 선보인다. '첫 단계, 첫 보습을 천재적으로'를 주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대중문화 예술에 한 획을 그은 진과 크림 스킨의 공통점인 아이코닉함을 알릴 계획이다.


베스트셀러인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 리파이너’는 글로벌 누적 판매 440만 개, 브랜드 재구매율 1위제품으로, 모든 피부 타입 고객들이 간편하면서도 확실하게 보습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산뜻한 토너다.


크림 한 통을 토너에 담아낸 라네즈만의 고압 블렌딩 기술을 통해 세안 후 첫 단계부터 깊고 강력하게 피부를 보습으로 채워준다. 특히 사용 즉시 피부 수분량이 8배 증가하며 120시간 피부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네즈가 글로벌 앰버서더 진과 선보이는 크림 스킨은 올리브영 및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에는 진의 미공개 초상을 활용한 아코디언 포토북 증정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라네즈와 진의 크림 스킨 캠페인 관련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는 라네즈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네즈는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진과의 만남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이며 글로벌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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