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한화운용 소규모 ETF 2종목, 내달 자진 상장폐지


입력 2024.07.25 17:21 수정 2024.07.25 17:22        백서원 기자 ([email protected])

8월 26일 거래 정지...이어 27일 상폐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전경.ⓒ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신탁 원본액이 감소한 소규모 상장지수펀드(ETF) 2개 종목을 운용사 요청에 따라 상장 폐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진 상장 폐지 종목은 한화자산운용의 'PLUS KS퀄리티가중TR', 'PLUS K-유니콘투자기업액티브'다.


거래 정지일은 다음 달 26일, 상장 폐지 예정일은 내달 27일이다.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는 다음 달 23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할 수 있다.


상장폐지일까지 ETF를 보유한 투자자에게는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등의 비용을 차감한 해지 상환금을 다음 달 29일에 지급할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금전적 손실은 발생하지 않는다.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