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설치돼 올해 말까지 운영
부산 용두산공원에 360도 회전하는 ‘하늘그네’가 생겨 관광 활성화를 돕는다.
6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 360도 회전하는 레저기구인 ‘하늘그네’가 설치됐다. 하늘그네는 이용자들이 안전장치를 한 뒤 그네에 올라 공중 비행을 하는 것처럼 회견하며 즐기는 신개념 레저기구다.
부산관광공사는 민간업체와 협력해 용두산공원에 2대를 설치했으며, 올해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양보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