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호스텔이 그렇게 예쁘다고 해서 예약했는데 코드 누르고 정원 들어서자마자 여기가 숙소가 맞나 의심했습니다 너무 예뻐요 한적하고 시골 별장에 놀러온 기분이에요
카미노 루트에 있지만 레돈델라 중심가보다는 조금 더 들어가야 해요. 오히려 카미노 어플 상에는 다음 마을이랑 인접하다고 뜨네요
그래서인지 순례자들이 많이 없고 조용해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가시는길에 마트가 있으니 마트에서 장봐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일찍 도착해서 정원에서 햇살 받으면서 누워계시면 그것이 천국...
빨래 건조 모두 무료였고 건조가 엄청 잘되진 않는데 저는 그래서 두번 돌렸어요
주인분은 못봤고 무인 체크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