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숙소인 호스텔은 보통 도미토리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욕실은 공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 전용 객실을 배정받을 수도 있어요. 숙박비에서 절약한 예산으로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을 만든 뒤, 저녁에는 공용 주방 또는 바(Bar)에서 다른 여행객과 수다를 즐겨보세요.
게하, 펜션, 호스텔 가본 중에 가장 깨끗합니다. 위생에 예민한 분들께 강추! 게하나 호스텔에 식당에서 이야기도 하고 술한잔 하게 되는데... 아기자기 하게 예쁘고 좋습니다. 테이블도... 창문도 아주 맘에 들게... 꼭 1층에서 가족들이랑 친구들이랑... 커피한잔, 맥주 한잔 해보세요. 느낌 아주 좋습니다. 전용주차장은 없는 듯 하지만.. 도로 앞에 주차구획이 있어 오히려 더 편했습니다. 하멜등대까지 슬슬 걸어가기도 좋은 위치 이고.. 오동도 접근성도 좋습니다. 다음에도 포유호스텔을 방문할것 같아요. 그리고 누룽지 꼭 드셔보세요. 속이 편안한 아침을 경험할수 있어요.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여자도미토리 4 명에 묵었는데 방마다 넓직한 샤워실에 필수 목욕품 다 구비됨. 방도 넓고 TV 화장대도 있다. 새로 수리를 했는지 다 깨끗하고 새거임. 6층 식당겸 옥상메서는 엑스포건물과 호텔 조명이 다 보이고 해돋이도 보임. 커피머신에서 커피 자유적으로 마심. 아침은 간단 토스트,시리얼 나옴. 이가격 이시설에 아침 주는것이 미안했음. 기차역도 걸어서 10분정도.시내 버스는 5분정도.
// 이곳하고 관계 일도없고. 내돈냈으며 나도 처음감.. 아쉬운것은 여수가 한번이상 오기에는 그닥 매력적이지 않아 이곳 호스텔 갈일이 없을것 같음.
여수라는 곳을 처음와 보는데 숙소를 백패커스 인에서 머문것은 정말 제게 편안함 그자체 였네요~ 우선 너무 더워서 숙소 복귀해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잠자리도 너무 편하고..방음도 크게 없어서 아주 편하게 2일간 잘 묵고 갑니다.~ 또 언젠가 여수여행 오게 되면 주저 없이 여기를 택할거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