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호스텔

a&o 호스텔은 이불, 수건 등등 다 준비해야 한다 해서 준비해 갔는데 이불 및 커버들은 다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수건은 프론트에서 빌릴 수 있었고, 다 쓴 수건 침대에 걸어두니 새로운 것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새벽에 체크인 했는데 너무 친절하셨고, 방에 저만 빼고 남자 분들이라 부담되어서 방 바꿀 수 있나 확인해 달라 했는데 귀찮은 기색 없이 너무 친절히 찾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여자들만 있는 방이 있긴 한데 해당 방의 게스트가 살짝 문제 있는 분이라 불편할 수도 있다고 친절히 코멘트까지 해줬구요! 결국 방은 바꾸지 않았지만 게스트들이 대부분 장박에 갠플?에 집중하시는 느낌이라 3일 동안 편하게 지냈습니다! 특히 직원 분들이 전체적으로 너무너무너무 친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