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의 여론조사] 尹, 취임 후 두번째 낮은 지지율…유연하게 대응 않으면 20% 아래 가능성
    [이주의 여론조사] 尹, 취임 후 두번째 낮은 지지율…"유연하게 대응 않으면 20% 아래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4%포인트(p) 내린 23%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바뀐 의료 현장에 맞춰 정부의 정책 대응이 변화하지 않으면 지지율이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여론조사 전문 회사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직무수행 평가 긍정률은 직전 조사 대비 4%p 떨어진 23%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3%p
    • 2024-08-31
    • 06:00: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尹, 美하원 대표단 만나 한·미 협력 강화 위해 성원해 달라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尹, 美하원 대표단 만나 "한·미 협력 강화 위해 성원해 달라"
    尹, 美하원 대표단 만나 "한·미 협력 강화 위해 성원해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미 하원 대표단을 만나 한·미 협력 강화를 위해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방한 중인 존 물레나 하원 중국특위원장(공화·미시간) 등 하원의원 대표단 6명을 접견하고, 한·미 동맹과 한·미·일 협력, 지역과 국제 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단은 물레나 위원장을 포함해 로 칸나 의원(민주·캘리포니아), 벤 클라인 의원
    • 2024-08-30
    • 22:30:00
  • 尹, 美하원 대표단 만나 한·미 협력 강화 위해 성원해 달라
    尹, 美하원 대표단 만나 "한·미 협력 강화 위해 성원해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미 하원 대표단을 만나 한·미 협력 강화를 위해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방한 중인 존 물레나 하원 중국특위원장(공화·미시간) 등 하원의원 대표단 6명을 접견하고, 한·미 동맹과 한·미·일 협력, 지역과 국제 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단은 물레나 위원장을 포함해 로 칸나 의원(민주·캘리포니아), 벤 클라인 의원(공화·버지니아), 탐 수와지 의원(민주·뉴욕), 브라이언 바빈 의원(
    • 2024-08-30
    • 17:56:22
  • 尹, 김문수 고용부 장관에 임명장 수여
    尹, 김문수 고용부 장관에 임명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김문수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 장관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김 장관의 배우자에게는 꽃다발을 건넸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연원정 인사혁신처 처장을 비롯해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참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
    • 2024-08-30
    • 14:36:34
  • 尹대통령 지지율, 4%p 급락한 23%...취임 후 두 번째로 낮아
    尹대통령 지지율, 4%p 급락한 23%...취임 후 두 번째로 낮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4%포인트(p) 내린 23%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가 23%, 부정 평가가 66%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11%다. 전주 대비 긍정 평가는 4%p 하락, 부정 평가는 3%p 상승한 수치다. 이번 윤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지지율이다. 윤 대통령 지지율
    • 2024-08-30
    • 13:45:40
  • 이스라엘 종교행사 참석 한국인 140여명 출국…외교부 나머지에도 권고
    이스라엘 종교행사 참석 한국인 140여명 출국…외교부 "나머지에도 권고"
    종교 행사 참석을 위해 이스라엘에 입국했던 한국인 중 상당수가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30일 "현지 종교 행사 참가를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한 국민 140여명이 안전하게 출국했으며, 나머지 참가자에 대해서도 조속한 출국을 강력 권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인 180여명은 지난 25일 종교 단체의 현지 행사 참석을 위해 이스라엘에 입국했다. 외교부는 7일 오전 0시부터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접경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 '여행금지'를 발령했다. 이스라엘에 대해선 여
    • 2024-08-30
    • 11:18:14
  • 주한英대사 불참 남성일색 통일부 포럼에 여성 연사 6명 추가
    주한英대사 불참 '남성일색' 통일부 포럼에 여성 연사 6명 추가
    주한 영국대사가 성평등 가치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참하기로 한 통일부 주최 국제학술포럼에 여성 연사가 뒤늦게 추가됐다. 30일 통일부에 따르면 다음 달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2024 국제한반도포럼(GKF)'의 토론 세션 패널로 권보람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등 여성 6명이 추가로 포함됐다. 이에 따라 이번 포럼에 참여하는 여성 연사는 1명에서 7명으로 늘었고, 전체 연사는 27명이 됐다. 기존 21명의 연사는 천자현 연세대 교수 외에 20명이 남성이었다. 앞서 주한영국대사
    • 2024-08-30
    • 09:39:09
  • 尹대통령, 김문수 고용부 장관 임명
    尹대통령, 김문수 고용부 장관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임명했다. 후보자 시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야당이 임명 철회를 촉구하는 등 거센 반발이 있던 만큼 논란이 예상된다. 2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지난달 31일 후보자로 지명한 지 한 달여 만이다. 김 장관은 전국금속노조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3선 국회의원, 재선 경기도지사를 지냈고, 2022년부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하지만 이달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
    • 2024-08-29
    • 17:57:34
  • [속보] 尹, 김문수 고용부 장관 임명안 재가
    [속보] 尹, 김문수 고용부 장관 임명안 재가
    尹, 김문수 고용부 장관 임명안 재가
    • 2024-08-29
    • 17:27:28
  • 尹, 130분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개혁 해낸다, 쉬운길 가지 않겠다
    尹, '130분'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개혁 해낸다, 쉬운길 가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30여 분에 걸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경제가 확실하게 살아나고 있고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각종 개혁과제에 대해서도 "저항은 필연적이고, 쉬운 길을 가지 않겠다"면서 강한 완수 의지를 드러내며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10시부터 국정 브리핑을 시작했다. 당초 30분으로 예고됐지만 42분간 진행됐다. 경제 성과 중심으로 남은 임기 추진할 '4 1 개혁'(연금&mi
    • 2024-08-29
    • 16:50:21
  • 尹 내달 범부처 합동 인구전략기획부 설립추진단 발족
    尹 "내달 범부처 합동 '인구전략기획부 설립추진단' 발족"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하는 저출생 대응 정책과 관련해 "9월에 범부처 합동으로 '인구전략기획부 설립추진단'을 발족해 조직, 인사, 예산 등 관련 제반 사항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 브리핑 및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인구 위기 대응 전략은 교육, 의료, 고용, 주거, 복지를 비롯해 다방면에 연계된 과제들이기 때문에 이를 종합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인구전략기획부'가 조속히 출범해야 한다&q
    • 2024-08-29
    • 15:11:14
  • 尹, 김 여사 방문 조사 논란에 나도 전직 영부인 자택 찾아가서 조사
    尹, 김 여사 방문 조사 논란에 "나도 전직 영부인 자택 찾아가서 조사"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의 방문 조사 논란에 "저도 검사 시절에 전직 영부인에 대해 멀리 자택까지 찾아가서 조사를 한 일이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조사 방식이라는 것이 정해진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영장을 발부받아 강제로 하는 것이라면 하겠지만, 모든 조사는 원칙적으로 임의 조사"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어 "저는 준사법적 처분의 결과나 재판의 선고 결과에 대해서는 대
    • 2024-08-29
    • 14:44:16
  • 尹 당정 간 문제 없다…이재명 영수회담은 국회 정상화 먼저
    尹 "당정 간 문제 없다"…이재명 영수회담은 "국회 정상화 먼저"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윤·한 갈등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당정 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전면 부인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 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한 대표와 소통이 잘 이뤄지느냐는 질문에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아니겠느냐"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이 당정 간에, 대통령실·내각과 당내 소통이 제대로 안 이뤄지면 되겠나"라며 &qu
    • 2024-08-29
    • 14:15:08
  • 尹 지역·필수 의료 기반 확충에 5년간 10조원 투자
    尹 "지역·필수 의료 기반 확충에 5년간 10조원 투자"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가 추진하는 4대 개혁 중 의료 개혁과 관련해 "이제 의대 증원이 마무리된 만큼 개혁의 본질인 지역·필수 의료 살리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 브리핑 및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지역·필수 의료 체계를 강화하는 의료 개혁은 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역에 차별 없이 공정하게 보장하기 위한 개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2025학년도 의대 신입
    • 2024-08-29
    • 14:07:04
  • 尹 청년·중장년 연금보험료 인상 차등화…장기지속성 확보해야
    尹 "청년·중장년 연금보험료 인상 차등화…장기지속성 확보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가 추진하는 4대 개혁 중 하나인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기금 소진 연도를 8~9년 늘리는 모수 조정만으로는 안 된다"며 "보험료율, 소득대체율 등 모수 조정과 함께 기금수익률을 높이고, 자동 안정장치를 도입해 연금의 장기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국정 브리핑에서 "국가가 국민연금을 지급하는 것을 법으로 명문화하겠다"며 개혁 완수 의지를 재확인했다. 연금 개혁의 3대 원칙으로 △지속 가능성
    • 2024-08-29
    • 13: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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