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제대로 난 '핸섬가이즈', 4~5일 이성민·이희준 무대인사 추가 진행

장아름 기자 2024. 7. 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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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입소문이 터진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가 무대인사 추가 진행을 확정했다.

'핸섬가이즈' 측은 2일 "오는 3일 무대인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지역 극장가 무대인사를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5일에는 무대인사 종료 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이성민, 특별 게스트 송중기,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는 '핸섬한 GV' 2탄의 진행도 예정돼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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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포스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관객 입소문이 터진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가 무대인사 추가 진행을 확정했다.

'핸섬가이즈' 측은 2일 "오는 3일 무대인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지역 극장가 무대인사를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무대인사는 영화를 향한 열렬한 지지를 보여주는 관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한 결정이다. '핸섬가이즈'는 개봉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순위를 역주행하는 등 영화에 대한 열기를 입증한 바 있다.

먼저 오는 4일에는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함께 CGV 용산아이파크몰 7개 관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어 오는 5일에는 이성민, 공승연, 장동주, 강기둥, 빈찬욱, 박정화, 남동협 감독의 무대인사가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배우들의 특급 팬 서비스와 이벤트까지 예정돼 있어 전석 매진이 예상된다. 특히 5일에는 무대인사 종료 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이성민, 특별 게스트 송중기,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는 '핸섬한 GV' 2탄의 진행도 예정돼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한편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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