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MMA연맹, 아시아 MMA선수권에 한국 선수·심판 파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MMA(종합격투기)연맹이 제2회 아시아MMA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과 심판을 파견한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MMA선수권대회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인 아시아MMA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국립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다.
6일부터 9일까지는 아시아MMA연맹 심판 세미나와 시험이 열리며 한국 심판진 4명이 참가한다.
한국 선수단과 심판진은 대회 일정을 마친 뒤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MMA선수권대회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인 아시아MMA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국립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단은 정문홍 단장과 김금천 감독을 필두로 박서영(여자 트래디셔널 54kg), 이보미(여자 모던 54kg), 김하진(남자 트래지셔널 72kg)이 출전한다. 심판은 김성태, 양서우, 전성원, 서혜린이 나선다.
6일부터 9일까지는 아시아MMA연맹 심판 세미나와 시험이 열리며 한국 심판진 4명이 참가한다. 10일부터는 선수, 지도자를 대상으로 기술 미팅이 진행된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공식 경기가 개최되고 박서영, 이보미, 김하진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단과 심판진은 대회 일정을 마친 뒤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대한MMA연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정문홍 회장이 대회 현장을 방문해 한국 MMA 발전을 위해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허윤수 ([email protected])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가 “시청 사고, 급발진 0%에 가깝다”…진짜 원인은?
- '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유족께 죄송…사망자 뉴스 보고 알았다"
- "은행 동료 4명 참변"...시청역 사고 사상자 명단 '참담'
- "서울까지 30분" 파주 교통혁명 이미 시작…'100억 프로젝트'
- 세미나 간다던 의사쌤, 해외 원정진료로 수십억 벌고 '탈세'
- “하늘에서 내려왔나”…조민 웨딩화보에 지지자들 ‘열광’
- 가족 죽음 앞둔 딸에 “조용히 울어라”…中 제작진 갑질 논란
- “내가 밀양 가해자? ‘판결문’ 사실 아냐”
- "우리 가게 왔던 손님"…시청역 사고 목격 상인이 전한 참혹한 현장
- 이제훈 '탈주' 시청역 인명 사고에…커피차 이벤트 진행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