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R.ef, 내년 3월 25일 컴백 확정

조성진 기자 2024. 7. 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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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가 내년 3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R.ef 이성욱은 2025년 3월 25일 R.ef 컴백 공연을 펼친다고 기자에게 전했다.

멤버 이성욱은 '추억은 시간을 부른다' 등 솔로 음원 발매 및 공연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컴백 R.ef는 이성욱과 성대현 듀오 구성으로, 공연 무대에선 히트곡과 함께 신곡 2~3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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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ef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R.ef가 내년 3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R.ef 이성욱은 2025년 3월 25일 R.ef 컴백 공연을 펼친다고 기자에게 전했다. 3월 25일은 Ref의 첫 방송일이자, 데뷔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하다.

Ref는 90년대 중반 새로운 레이브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멤버 이성욱은 '추억은 시간을 부른다' 등 솔로 음원 발매 및 공연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R.ef 이성욱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3년 5월 2일 자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가창신공'을 참조하면 된다.

컴백 R.ef는 이성욱과 성대현 듀오 구성으로, 공연 무대에선 히트곡과 함께 신곡 2~3곡을 선보인다. 신곡 장르는 댄스로, 홍대와 대학로 등의 클럽가를 중심으로 컴백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욱은 "댄스 가수로서 R.ef의 본령인 댄스를 계속 추구할 예정"이라며 댄스음악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성욱‧성대현 구성의 R.ef는 댄스음악 지향의 새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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