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당한 인류 문화유산 스톤헨지 [포토 in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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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모나리자'에 수프 테러를 자행한 환경 단체가 이번엔 영국의 고대 유적지 '스톤헨지'에 분말 페인트 테러를 감행했다.
이들은 이날 낮 12시쯤 스톤헨지에 오렌지색 분말 페인트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화석 연료 사용 중단을 요구하는 환경 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은 SNS에 문제의 영상을 공개하고, 분말 페인트는 물에 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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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정지윤 기자 =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모나리자'에 수프 테러를 자행한 환경 단체가 이번엔 영국의 고대 유적지 '스톤헨지'에 분말 페인트 테러를 감행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고대 유적지인 스톤헨지를 훼손한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낮 12시쯤 스톤헨지에 오렌지색 분말 페인트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화석 연료 사용 중단을 요구하는 환경 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은 SNS에 문제의 영상을 공개하고, 분말 페인트는 물에 녹는다고 밝혔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 1월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지나 초상화에 수프 테러를 감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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