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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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작은 게 아니다. 다른 멤버들이 너무 큰 것이다.”
- —Hyde
하이드(hyde)는 신장 등의 길이를 재는 백괴스러운 단위로, SI 단위계에서 공식 기준을 설정하지 않아 대략 156cm ~ 161cm 정도가 아닐까 추정되고 있다. 하이드는 SI 단위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않은 단위이기 때문에 위뷁 같은 곳에서 사용하면 해당 내용은 超高速!超高速!超高速!即時削除!!를 당하니 주의해라! 반면, 왜말판 백괴사전인 안사이쿠로페디아에서는 이 단위의 사용이 권고되고 있어서 탤런트 등의 신장을 나타낼 때는 메다 대신 쓰고 있다.
표준 원기[편집]
하이드 단위는 왜국의 가수인 라르크 앙 시엘(L'arc~en~ciel)의 멤버인 Hyde의 키를 표준 원기로 지정했다고 한다. 왜놈이라서 작긴 작다.
안사이쿠로페디아에서는 1hyde = 156cm라고 명시하고 있어서 메다의 정의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Hyde를 박제하여 표준 원기로 쓰고 있다는 무시무시한 소문이 있다. 그 소문이 맞다면, 고(故) Hyde의 명복을 빕니다….
기호 문제[편집]
통상적으로 단위명이 인명에서 유래된 경우, Hz(헤르츠), V(볼트)처럼 첫 글자만 대문자로 쓰고 나머지는 소문자로 표기해야한다.? 그래서 hyde를 Hyde로 표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한편, hyde는 애당초 height(신장)에서 유래한 단어이고, 어떤 인기 락 밴드의 가수와는 관계가 없어 인명에서 유래하지 않기 때문에 hyde로 놔둬도 문제 없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에는 hyde라고 쓰는 것이 귀찮기 때문에 H라고 써야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고, 실제로 H라고 표기하는 곳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유도 계수의 SI 보조단위인 H(헨리)가 정해져 있으므로 국제적인 의견 일치를 얻기 위해서는 H의 유래인 미국의 물리학자 죠셉 헨리에 대항할 필요가 있다. 물론 hyde는 SI 단위계가 아닌 하이드 단위계이므로 SI 단위계와의 기호 중복은 문제 없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 사용 예[편집]
- 우리 은하의 지름: 606410256410256410256.410 hyde
- 지구에서 달 사이의 거리: 115384615.384 hyde
- 한국인 19~24세 남성의 평균 키[1]: 1.111 hyde
- 왜놈 19~24세 남성의 평균 키: 1.1 hyde
- 박테리아의 크기: 0.00000128 hyde
실제 사용 예를 통한 의의[편집]
- 이 단위는 사람의 키를 제외하고 나타내기 적당한 면이 없다.
- 사람의 키마저도 대부분 소수점 이하에서 구별하기 때문에 사실 엄청난 키 차이도 별 차이 안 나 보인다.
- 왜놈들이 자신들의 키가 작은 것을 감추고자 이 단위를 쓰고 있는 것이다.
참고[편집]
- ↑ 몇 년치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도보시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