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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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 김치와 함께 사진에 주로 들어가는 음식이며, 양놈들이 즐겨먹기로 유명하다. 라이벌로는 비슷하게 생긴 감자가 있다.
한 대머리 빡빡이와 똑똑한 개가 웬슬리 데일 치즈를 좋아한다고 한다.
제법[편집]
치즈의 제법은 매우 다양하나, 기본적으로 치즈는 사람의 발에서 나온다. 예를 들어 블루 치즈의 경우 아저씨발냄새로 만든 치즈를 진하게 숙성시키며, 모짜렐라는 플라스틱과 고무 등을 녹여, 녹은 치즈와 함께 잘 섞는다. 사람들이 치즈에 별 다양한 시도를 한 탓에 일부 치즈는 지독한 맛이 나고, 이렇게 독해진 치즈는 군용 무기로 이용하며 솔로 부대를 커플 부대로 돌연변이화시키는 함정을 만들기 좋다?.
종류[편집]
- 체다 치즈
- 모짜렐라 치즈: 쭉쭉 늘어나는 맛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그렇게 늘어나는 것은 고무나 여타 플라스틱 때문이다. 진짜 치즈는 그 정도로 늘어나지 않는다.
- 블루 치즈: 버틸 수 없는 발냄새와 함께 사람의 얼굴이 일시적으로 파랗게 변하는 부가 효과가 있다. 수르스트뢰밍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불났어 사람들이 이걸로 부심을 부린다.
- 치즈 케이크: 진짜 치즈가 아니다. 케이크는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 에멘탈: 쓴맛이 나서 멘탈이 붕괴하기 때문에 EMI뒤진멘탈이라는 패드립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 무지개 치즈: 불량식품이다. 먹으면 냥캣처럼 무지개똥이 나온다고 한다.
- 페타 치즈:오직 그랬어에서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지만, 동양에서는 이미 한참 전에 페타 치즈와 매우 비슷한 두부라는 물건을 개발하였다.
- 파마산: 치즈에 파마를 산더미만큼 시키다 보니 치즈가 부스러졌다. 음식 위에 대충 뿌려먹기 좋다.
- 까망베리: 흔히 까망베르라고 오기하는 이 치즈는 블랙베리 특유의 풍미가 매우 좋아 인기가 좋다. 주로 와이파이 위에 얹어 먹는다. 단 사과와 먹으면 별로 맛이 없다.
궁합[편집]
치즈는 와인과 먹으면 와인의 성분이 치즈의 쓴맛을 배가시켜 영 좋지 않다. 감자와 치즈는 라이벌 관계기 때문에 치즈 포테이토를 만들면 김밥에 준하는 위력의 무기가 탄생한다. 특히 양놈들은 빵 위에 치즈를 얹어 먹곤 하는데, 치즈가 먼저냐 고기가 먼저냐가 부먹찍먹 급의 난제라고 한다. 그 외의 모든 재료와 궁합이 끝내주기 때문에 양놈들이 그렇게 좋아한다. 특히 느끼함을 잡아주는 데는 치즈만한 것이 없어 기름진 음식에 치즈를 자주 뿌려먹는다.
한국인은 치즈를 밥 위에 얹어먹는다. 특히 한국인은 고추장과 이 치즈가 있으면 맛있는 음식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 때문에 외국으로 튀어야 할 일이 있으면 고추장은 반드시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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