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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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좀만 더 열어 줄래요?”
- —치과 의사
“이거 하나도 안 아파요.”
- —치과 의사, 거짓말을 하며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것 아시죠?”
- —이명박, 진료를 받고 나서
“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음, 표면에서 평평한 게 느껴지시나요?”
- —치과 의사, 너에게 질문하며, 그는 네 입을 일곱 개의 악기처럼 가지고 놀고 있는데도 너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
“AaaaaAAaaaAAAaaAAAAaAAAAA!!!”
- —너의 첫 답변, 치과 의사에게 원하는 것을 설명하며
“이가 아픈 고통이 있을 거예요.”
“호오, 하나도 안 아픈데.”
- —나
치과 의사(영어: Dentist, 핀란드어: Hammaslääkäri, 스웨덴어: tandläkare, 독일어: Zahnartzt)는 입, 턱, 이를 뒤적이고 찌르는 것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의사다.
역사[편집]
180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치과 의사들은 충치를 가능한 한 아프지 않은 방법으로 치료하려고 환자를 배려하였다. 그러나 치아 문제에 강경하게 대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에는 충치 등 각종 치아 질병의 재발률이 매우 높았지만 당연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마침내 1817년, 갑자기 죽은 세 환자들의 사인이 충치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사람들은 치과 의사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얼마 안 된 1819년에 상했니(Sanghetni, 1799~1861)라는 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은 산부인과 질병과 마찬가지로 치아 질병 역시 환자들에게 고통을 많이 주어야 완전히 치료가 된다는 것을 밝혀내었고, 이는 치의학계에 큰 변혁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로 환자들은 치과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이에 치과 의사들은 산부인과 직업을 두려워해 왔다: 자연 분만 경험과 포경수술의 통증이 더 심하므로 자신들보다 환자를 치료하는 능력이 더욱 높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치과 의사 자신들에게는 어떤 촉각도, 환자의 고통을 전문적으로 알 수 있는 어떤 경험도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한 큰 고통을 주고자 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 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기술이 발달하였고, 고통을 덜 주어도 치아 질환을 더욱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여러 방책이 나오면서 이전처럼 무작정 아프게 하지는 않고 치료를 할 때 그들만의 방법을 이용하며 때로는 도구도 사용한다. 물론 환자가 괴로운 것은 마찬가지다.
직업 설명[편집]
치과 의사는 앉지 않은 채로 의자에 있는 환자들에게 가죽 스트랩을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기 시작한다. 그 후 그는 희생자들에게 입, 특히 턱을 열 것을 강요한 다음 그들이 그 작업을 시작하기 이전에 환자들의 의식이 있는지, 숨이 막힐 위험이 있는지 보며 입술 사이에 솜과 기타 흡수성 제품 등을 채워넣는다. 이런 식으로 솜씨 좋게 환자의 입 크기를 제대로 잰 치과 의사는 부피를 가능한 한 크게 잡는데, 이는 사람들에게 땅굴 파기?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만약 환자가 이미 솜이 들어간 채 기절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그는 치과 의사가 땅굴을 파는 것을 보고 거의 기절해 버린다.
이전에 알아서 잘 땅굴을 파기 시작하는 것을 도왔던 치과 조수는 졸고 있는 환자의 주머니를 비우고 돈 되는 것은 모두 빼간다. 이 일을 확실하게 처리한 후, 치과 의사는 어찌할 수 없이 잠든 희생자의 입에 파멸의 도구를 밀어넣고 그것을 스위스 치즈처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도록 만든다. 그는 치아들을 적절하게 고친 후, 치과 간호사가 환자들을 쥐어 패서 깨우기 전에 엄청나게 작아진 치아들을 뽑아버린다.
엄청나게 어지러워서 낑낑거리는 소리를 내며 퇴원하는 환자들은 보통 방에서 밖으로 나오며, 그가 새롭게 환영 인사를 하기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오늘날의 치과 의사[편집]
오늘날의 치과 의사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치과 의사 협회에는 여자들이 많으며, 최대 70%가 구경꾼으로 고용된다. 치아 담당 플레이어였던 조커, TPS, 그리고 지나가던 개와 같은 여러 호갱들은 직업이 생기는 밝은 미래를 바라보며 오랫동안 거쳐온 치과 의사 과정을 졸업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덤으로 치과 의사의 존재 이유를 마음대로 짓밟고 패러디하는 거대한 사업의 일환으로 TV에서 광고하는 칫솔 또한 제공한다.
또한 치과 의사들은 환자들의 비명 소리를 녹음하여 팔아먹기도 한다. 효과음이 매우 실감나기 때문이다. 최초로 이것을 시도한 게임이 둠이었는데, 이 게임에 등장하는 전기 드릴 소리, 악당과 주인공의 비명 소리는 모두 치과 의사가 치과에서 녹음한 것이다. 덕분에 이 게임은 효과음의 현실감이 매우 좋다는 평을 받았다.
도보시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