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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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체제? 아, 윈도 말이예염?”
“하앍 하앍”
- —컴덕, 운영 체제를 또 설치하며
운영 체제(영어: Operating System, 약자 OS, 조선어: 작동 체계, 조작 체계, 룬룡 프로그람)는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건으로, 반드시 구매 혹은 어딘가에서 다운로드한 뒤 구워야 사용할 수 있는 무지막지하게 중요한 소프트웨어지만 컴덕에게는 그저 장난감 중 하나일 뿐이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대다수의 골이 빈 멍청이들은 윈도만 이용하기 때문에 운영 체제가 윈도밖에 없는 줄 안다. 이는 앱등이의 극에 달한 사람이 아이폰 빼고는 스마트폰 취급도 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병크 행위다. 물론 그 중에서도 극단적인 앱등이들은 맥과 윈도가 아니면 운영 체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구성 요소[편집]
운영 체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이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며 사용자에게 편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기계어로 구성되지 않아 적당히 알아먹을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 모든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운영 체제는 구성 요소가 나뉘어지는데, 그 중 핵심이 되는 것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커널이다. 커널 없으면 그것 그냥 응용 소프트웨어지, 운영 체제 아니잖아요? 커널이라고 하면 리눅스가 가장 유명하나 사실 꼭 리눅스가 아니더라도 유닉스와 윈도의 Win32 커널 등이 있다. 이 커널은 하드웨어와 소통하기 위해 최소한 기계어를 마스터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커널로서의 자격을 뺏기게 된다. 하지만 커널은 기계어만 외우고 다니며 입출력 장치는 잘 찾는다고 하더라도 귀척?을 잘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집어넣은 명령어를 해독하는 셸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셸은 커널이 말하는 외계어기계어를 해독하여 사람과 교류하게 도와주는 번역기다. 이 번역기는 검은 것은 바탕이요 흰 것은 글씨인 곳, 즉 콘솔창 혹은 터미널창에 명령줄 입력을 하든 윈도의 여러 창문과 블루스크린이나 그놈이나 KDE같은 X윈도를 쓰든 상관없이 그런 역할을 충실이 맡고 있다. 리눅스의 경우 가끔 번역기가 병맛이 되면 커널을 호출할 수 있는 커널 해킹 기능이 있다. 운영 체제에 따라 커널과 셸은 마음만 먹으면 해커들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부트 로더[편집]
컴퓨터가 켜진다고 운영 체제가 바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에서 부트 로더라는 것을 호출한 뒤에야 비로소 사용자가 운영 체제를 선택할 권한이 주어지거나 혹은 강제적으로 실행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운영 체제를 실행하게 되면, 그제야 커널을 불러오고 장치를 불러오고 껍데기를 불러온다. 여기에서 운영 체제를 불러오는 역할을 하는 부트 로더는 역시 설치된 운영 체제에서 무엇을 사용하느냐, 그리고 둘 이상의 운영 체제가 설치된 컴퓨터에서는 무엇을 메인 부트 로더로 둘 것이느냐에 따라 그 값이 달라진다. 컴덕이라면 둘 이상의 운영 체제를 설치하는 경우가 매우 잦기 때문에 이 부트 로더를 손대는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게 된다. 둘 이상의 운영 체제를 부팅하는 것을 멀티 부팅이라고 하는데, 이것 역시 컴덕이라면 꼭 즐겨하는 것이다.
종류[편집]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히 쓰고 있는 윈도, 대부분의 앱등이들이 흔히 쓰고 있는 맥, 그리고 대부분의 컴덕을이 흔히 쓰고 있는 리눅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유닉스가 있다.
- 윈도 계열: {{윈도}} 참고
- 윈도는 나치크로소프트 한 군데에서 혼자 만들고 있기 때문에 유닉스에 비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며 버전만 빼면 하나의 운영 체제나 다름없다. 크게 윈도 95계열의 윈도 95와 윈도 98, 윈도 미계열, 시멘트 계열의 윈도 시멘트 98과 윈도 시멘트 비슷하, 윈도 XP와 그의 서비스팩 형제들, 그리고 윈도 비슷하계열의 윈도 비슷하와 윈도 7, 윈도 8, 윈도 10으로 나뉜다. 이렇게 보면 윈도는 참 많이 발전한 것 같지만 그것은 Get the Facts와 함께 나치크로소프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공명의 함정이며 사실 이러고 있는 동안 리눅스는 훨씬 더 많이 발전했다.
- 유닉스 계열: {{유닉스}} 참고
- 유닉스는 데스크톱에서 윈도에 비해 한참 많이 밀리고 있지만 서버에서는 강하게 밀어붙여 윈도를 이겨먹고 있다. 특히 리눅스가 웹 서버의 강자로 떠오르며 윈도를 많이 약올리고 있다 카더라. 서버는 일반인들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유닉스는 컴덕의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실 유닉스는 운영 체제 그 자체라고 보기보다는 커널이기는 하지만 유닉스 기반인 운영 체제가 하나 둘이어야지, 원. 주로 BSD와 그를 기반으로 한 맥 OS X, 시스템V기반의 OS, HP와 IBM의 운영 체제, 그리고 현재는 오라클의 손아귀에 넘어갔으나 어쨌든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운영 체제인 솔라리스 등으로 나뉜다.
- 리눅스
- 유닉스 계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 리눅스 그 자체는 유닉스와 매우 유사한 커널이지만, 소스로 보면 유닉스와는 달라서 유닉스라고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체성을 찾지 못한 운영 체제다. 소스가 모두 다 공짜로 뿌려졌고 규정상 소스를 수정해 재배포를 할 시에도 소스를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붉은별를 제외하고는 모두 소스가 공개된 상태다. 그래서 운영 체제의 핵심인 커널을 마음대로 컴파일해서 가지고 놀 수 있기 때문에 컴덕들의 장난감으로 널리 애용되기도 한다. 물론 돈이 없어서 이 운영 체제를 쓰는 사람도 있다. 크게 데비안 계열의 데비안과 우분투 그리고 그 형제와 민트, 레드햇 계열의 페도라와 센트와 아시아눅스, 그리고 슬랙웨어 계열의 수세, 기타 젠투와 같은 운영 체제 등이 있다. 스마트폰과 TV용으로 나온 리눅스는 dksemfhdlem와 미고 등이 있다. 이외에도 리눅스는 아무나 손을 대서 새로운 배포판을 뚝딱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굉장히 많은 잡다한 배포판이 있다. 이렇게 많은 리눅스 배포판의 배포 현황과 순위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여기에는 백괴스럽게도 리눅스가 아닌 BSD의 순위와 그 배포 현황도 버젓이 껴 있다.
즉 윈도와 유닉스 계열이 꽤 많이 쓰임을 볼 수 있다. 보통 윈도와 유닉스 사용자들 사이는 서로 좋지 않아 서로 물어뜯는 관계다. 특히 유닉스 계열 중에서도 리눅스와 윈도와의 사이는 심각하게 좋지 않아 대한민국 운영 체제 전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설치 방법[편집]
윈도[편집]
- CD를 넣는다.
- 시키는대로 설치한다.
- 설치가 완료되면 그냥 쓰면 된다.
맥[편집]
- 기본으로 설치되어서 나온다. 끝.
물론 해킨토시는 이렇게 단순할 리가 절대로 없으며, 오히려 리눅스보다도 더 어렵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리눅스[편집]
배포판마다 설치 방법이 다르나, 그 중에서도 가장 설치가 쉽기로 유명한 젠투를 기준으로 설명한다.[1] 아래 내용은 설치 방법을 간단하게 줄인 것이다.
- CD를 넣는다.
- fdisk를 입력하여 파티션을 한다.
- mkfs.ext(2, 3, 4 중 하나)로 파티션을 만들고 mkswap도 한다.
- 설치할 파티션을 /mnt/gentoo에 마운트시킨다.
- date MMDDhhmmYYYY로 날짜 설정을 한다.
- 스테이지를 다운로드받아 압축을 푼다.
- /mnt/gentoo/etc/make.conf에서 환경설정을 한다.
- emerge를 소환해 네트워크를 설치하고 커널을 설정하고 컴파일한다.
- /etc의 각종 환경 설정파일을 설정한다. 네트워크, 파티션 등을 손본다.
- emerge를 소환해 각종 도구를 설치하고 부트로더도 설치한다.
- 부트로더 설정을 바꾼다.
- 부팅하고 루트 사용자 계정을 추가한다.
용도[편집]
크게 데스크톱용과 서버용으로 나뉜다. 데스크톱 컴퓨터의 절대 강자는 윈도우며 이는 진리이자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서버용의 강자는 유닉스다. 물론 윈도 서버도 꽤 많이 쓰이고 있으나 GUI로 돌려야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느려터진 성능을 자랑한다. 그러면서도 윈도가 잘 팔리는 것을 보면 역시 나치크로소프트의 돈빨은 위대함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컴덕들에게는 훌륭한 놀잇감으로 쓰이고 있다. 이들에게는 운영 체제라는 장난감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며 이 장난감을 가지고 제대로 놀기 위해 컴퓨터를 자주 밀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네트워크 부팅, 자주 지울 수 있는 USB 혹은 CD-RW 등이 필수다.
가상 머신[편집]
운영 체제는 컴퓨터를 통해 직접 설치하는 것이 보통이나, 버추얼박스나 VMWare와 같은 본격 운영 체제 가상 시뮬레이션, 즉 가상 머신의 내부에 설치할 수 있다. 이 방법 역시 일반인들보다는 컴덕들이 주로 낙서장 목적으로 애용한다. 가상 머신에서는 마음 놓고 rm -rf /를 시전할 수 있으나 역시 가상의 공간에 깔린 것을 날려버리기 때문에 용자 소리는 절대로 듣지 못한다. 또한 구글 크롬 OS와 맥 OS X와 같은 일부 운영 체제는 VMWare나 버추얼박스에 맞는 가상 하드 디스크를 주기 때문에 가상 운영 체제로 편히 이용할 수 있다.
출처[편집]
도보시오[편집]
- 백괴책:운영 체제 고르기
- 프로세스: 운영 체제와 불미스러운 스캔들이 자주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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