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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가 연평에서 K9·천무로 불뿜고...美 항모전단 F-22 랩터가 나섰다

해병대가 서북 도서에서 해상사격훈련을 단행했습니다.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하 서방사) 예하 해병대 제6여단과 연평부대는 각각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훈련에는 K9 자주포와 다연장 로켓(MLRS) 천무, 스파이크 미사일, 유도로켓 비궁 등이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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