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뺨치는 MZ세대들의 피 튀기는 투자론
(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 최은지 인턴기자 | 2022-10-22 10:00 송고 | 2022-10-22 17:41 최종수정
<뉴스1>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뉴스1 투자포럼(NIF) 2022'를 개최했다. 포럼 마지막 순서로 대학생 투자 동아리를 한 데 모아 'MZ세대 투자전략과 주식시장 개선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참가자들은 현재 주식 투자 환경이 MZ세대에 친근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한국외대 증권투자연구회 '포스트레이드'(POSTRADE)' 소속 노규민씨(한국외대 경제학부 4학년)는 "연소득이나 자동차 보유 여부를 묻는 등 일부 증권사의 투자 성향 파악 절차가 친근하지 않았다"며 "모 증권사는 MBTI로 개인의 투자 성향을 파악하는 이벤트를 했는데, MBTI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개개인의 성향을 단순 자산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 파악하려는 시도가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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