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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지가 왔는데 외면한 푸바오…다음날 갔을때 행동에 감격 재생수 21,588 업로드 날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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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사육사가 약 3개월 만에 푸바오와 재회하는 모습이 12일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를 통해 공개됐다. 강 사육사는 나흘간 중국에 체류하면서 두 차례에 걸쳐 중국 워룽선수핑판다기지를 찾아 푸바오와 만났다. 방사장을 찾아가면서 강 사육사는 "기억해줄까, 아는 척 해줄까"라며 설레했다. "혹시 이번에 만나는 것 때문에 더 힘들어지지는 않을까"라는 걱정도 했다. 푸바오와 처음 만났을 때 푸바오는 개방된 구조물 위에서 얕은 잠에 빠져있었다. 강 사육사가 "푸바오"라고 익숙했던 목소리로 수차례 불렀을 때 눈을 살짝 뜨며 고개를 조금 두리번거리며 바라봤지만 강 사육사에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첫 번째 만남이 끝났다. 첫 만남을 마치고 난 뒤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살고 있는 환경을 보니 마음이 편해진다. 환경과 자연 여건이 너무 좋다"며 "이제 걱정하는 분을 만나면 잘 이해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푸바오가 뛰어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