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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수도 "안세영 지지"…'부당 규정' 배드민턴협회 조사 재생수 56 업로드 날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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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과 관련해 JTBC는 배드민턴 협회의 '통제 중심' 규정을 집중보도해드렸습니다. 정부가 오늘(12일)부터 협회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세영에 대한 해외 유명 선수의 지지 선언이 나오는 등, 이 문제가 해외에서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안세영/배드민턴 대표팀 (지난 7일) : 저는 정말 싸우려고 한 의도가 아니라 정말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은 마음을 호소하고 싶어서…] 부상 관리가 소홀해 선수가 제대로 보호받지 못했다고 쓴소리를 한 안세영에게 덴마크 선수가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악셀센은 대표팀을 떠나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다, 이번 올림픽에 덴마크 대표로 나섰고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습니다. 협회가 지정한 경기용품만 써야 하고, 선수 개인의 후원 계약이 제한되고, 또 여자 선수의 경우 27살 미만이면 개인 자격으로 국제 대회에 나설 수 없는 안세영의 상황과 대조적입니다. 안세영은 "선수 본인의 자율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