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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수상했던 '그놈'...여직원 음료에 '이물질' 테러 순간포착 재생수 5,099 업로드 날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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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카페 직원의 음료에 이물질을 탔다는 제보가 어제(5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지난 2일,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근무하던 제보자는 자신의 음료를 마셨다가 그대로 뱉고 말았는데요. 제보자는 음료에서 "역하고 비린내가 났다"라며 "매장에서 날 수 없는 냄새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범행을 저지를 사람은 한 사람뿐"━ 제보자는 유일하게 남아 있던 남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성이 추가 주문을 위해 제보자가 있던 계산대로 온 후 음료 맛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남성은 또 음식을 받고 난 후 제보자를 계속 쳐다보고, 주변을 맴돌았습니다. 이 탓에 직원은 남성이 '음료에 장난을 친 게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고 합니다. ━'호시탐탐' 기회 노린 남성? CCTV 보니━ 남성을 향한 제보자의 의심엔 확신이 생겼습니다.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니 남성이 이물질을 꺼내 들어 음료에 타는 모습이 담긴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