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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진 첫날 '수술 반토막'…환자 떠나면서도 '강경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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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늘(1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들어갔습니다. 걱정했던 것만큼의 큰 혼란은 없었지만, 수술이 반토막 났고 신장암 4기인데도 항암치료가 미뤄졌다는 항의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교수들은 진료실 대신 강당에 모였는데 그 자리에서 "자식 같은 전공의들이 나갔는데 병원에 남아 환자 치료나 계속하는 건 천륜을 져버린 거"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먼저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무기한 휴진을 선언한 첫날. 교수들은 진료실 대신 강당에 모여 구호를 외쳤습니다. [정부가 망친 한국 의료 우리들이 살려내자! {살려내자! 살려내자! 살려내자!}] 일부 교수들은 강경한 발언도 쏟아냈습니다. [강성범/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 자식 같은 전공의와 학생들이 밖에 나간 지 4개월이나 되어 가는데, 그들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병원에 남아 환자 치료나 계속하는 것은 천륜을 저버리는…] 이날 모인 서울대의대 교수들은 전공의에 대한 행정 처분을 취소하고, 의대 증원을 다시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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