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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기상캐스터'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 별세‥향년 89세 재생수 71 업로드 날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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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친근감 있고 재치있는 설명으로 일기예보 대중화를 이끈 한국 최초의 기상캐스터, 김동완 전 기상청 통보관이 오늘 향년 89세로 별세했습니다. 1959년부터 기상청 전신인 국립중앙관상대 예보관으로 활동했던 그는 1970년대 방송에 출연해 날씨를 전하며 이름을 알렸고 1982년 MBC 이직 후엔 10여 년간 뉴스데스크 날씨 예보를 책임졌습니다. 빈소는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신지영 기자([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7096_36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