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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이영애 씨의 파워는 결혼 후에도 여전합니다. 최근 대기업 광고 재계약을 체결하는가하면 드라마 영화관계자들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데요.자세한 내용 함께 보겠습니다. 이영애 씨는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광고모델로서도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죠? 철저한 자기관리 덕분에 데뷔 후 지금까지 우아하고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다 보니 이영애 씨의 결혼이 광고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관심이 높았는데요.이영애 씨는 유부녀가 된 후에도 광고계에서 여전히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스캔들에 휘말린 적이 없는데다 광고주와 제작자들의 신뢰도가 높기 때문인데요.이영애 씨와 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한 건설사 측은 " '유부녀 이영애' 씨의 가치를 분석한 후 재계약을 했다"면서 이영애 씨의 파워가 식지 않았음을 인정했습니다. 이영애 씨는 지난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어 드라마와 영화관계자들의 러브콜도 계속 끊이지 않고 있다는데요.기다리는 팬들이 많은 만큼 하루빨리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관련기사◆'거침없는 입담'이 무기…'여성 MC' 전성시대◆전 세계 2만여명이 동시에 잭슨 '스릴러' 삼매경◆'국민 어머니' 김혜자, 영화제 여우주연상 3관왕◆망가져도 괜찮아! 장동건표 코믹연기 '신선하네'◆드라마 '그대 웃어요', 안방극장서 조용한 돌풍[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취재파일']저작권자 SBS&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