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매니폴드

시즌 1 에피소드 4: 테리에게 점점 더 짜증이 난 코르보는 ‘붉은 구블러’를 토해낸다. 붉은 구블러는 스트레스가 만든 생물로 코르보를 죽이려고 난리다. 이들은 트렌트에게서 제트스키를 구입하는데, 트렌트는 구블러에게 살해당한다. 핼러윈 가게에서 구블러를 사냥하던 두 사람은 구블러의 크기를 축소시켜 잡는다. 학교에 있던 제시는 머리에서 꽃이 자라는 것을 발견하는데 이 꽃은 MDMA와 유사한 꽃가루를 방출해 인기 있는 소녀들이 제시에게 매혹되게 만들어준다. 제시와 함께 파티에 간 유뮤랙은 코카인과 비슷한 꽃가루를 가진 꽃이 자기한테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인기 있는 남자아이들과 유대감을 갖게 된다. 유뮤랙과 제시의 꽃가루가 섞이면서 PCP나 목욕 소금과 비슷한 효과가 나타나면서 파티 참석자들에게 피에 굶주린 정신 착란 증상이 일어난다. 제시와 유뮤랙이 테리와 코르보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이들은 이 꽃들이 일시적인 곰팡이라고 설명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