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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보영, 쌍둥이 1인2역 변신…'미지의 서울' 캐스팅

배우 박보영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2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박보영은 드라마 '미지의 서울'(제작 몬스터유니온)에 출연한다. 이번 작품에서 박보영은 1인 2역을 맡으며 제대로 …

[단독] 박보영, 쌍둥이 1인2역 변신…'미지의 서울'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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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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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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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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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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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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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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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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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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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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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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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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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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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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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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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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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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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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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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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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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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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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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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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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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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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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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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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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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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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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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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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종합]이영표, 작심 비판한 이유 "축구 황금시대…손흥민·황희찬 선수 구성 좋아"('과몰입인생사2')

    [종합]이영표, 작심 비판한 이유 "축구 황금시대…손흥민·황희찬 선수 구성 좋아"('과몰입인생사2')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이 최근 국가대표 감독 선정 논란에 작심 비판을 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2'에서는 홍진경, 이용진, 이찬원, 송해나가 인생 텔러 이영표와 함께 거스 히딩크 감독의 인생에 조명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이찬원은 "녹화일 기준으로 현재 가장 요즘 핫한 분이다"라며 "모 방송사와 인터뷰한 내용이 한 열몇 시간 전에 업로드가 됐는데 조회 수가 200만을 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표는 국가대표 감독 선임 논란에 대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요즘 사과를 많이 한다. 여기까지 와서 사과할 줄 몰랐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용진은 "혹시 예상했냐"고 물었고, 이영표는 "전혀 예상하지 못헀고, 다만 지금 현재 2002년 월드컵 이후 황금 세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좋은 선수 구성으로 되어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표는 "이런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감독님이 오셨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이 있다"며 감독 선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가 느끼기에는 선수 반. 감독 반이다. 경기장 벤치에 감독이 누가 앉아 있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라며 감독의 영향력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찬원이 "직접적으로 여쭤봐도 될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경험한 감독 중 최고의 감독은 누구냐"고 질문하자 이영표는 "지금까지 200명의 지도자와 함께 축구를 했는데, 어떤 감정을 주는 분이 계셨나면, 경기 들어가기 전에 터널 앞에 서지 않냐. 그때 보통 선수들이 '오늘 잘 해야지. 골 넣어야지' 이러

  • [종합]'김구라 子' 그리, 재혼 집 첫 방문 "아빠가 내 사진 다 안 버려…감동"('아빠는 꽃중년')

    [종합]'김구라 子' 그리, 재혼 집 첫 방문 "아빠가 내 사진 다 안 버려…감동"('아빠는 꽃중년')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아빠의 재혼 집을 방문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14회에서는 55세 아빠 김구라와 27세 큰아들 그리(동현), 86세 어머니 박명옥 여사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하는 '3대(代) 회동'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리가 할머니를 직접 모시고 아빠 김구라의 집으로 향했고,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 딸 수현이와 살고 있는 집에서 가족들을 맞이했다. 집을 공개한 김구라는 "(아들 동현이와) 오래 살았던 김포 아파트에서 동현이는 이때 상암동, 저는 일산으로 이사왔다"며 "제가 혼자 살던 집에 아내가 들어온 거다. 저희 집이 방이 4개인데, 안방 있고, 저희 수현이 방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구라는 "저희 어머니는 자주 안 오신다. 동현이는 수현이 보러 몇 달 전에 왔었다"고 말했다. 김구라의 어머니는 바리바리 음식을 직접 해서 싸왔지만 김구라는 "비닐봉지 많이 나온다"라며 괜히 투덜댔다. 김구라의 어머니는 "애기 보려고 왔는데 없네"라고 아쉬워헀다. 이에 김구라는 "오늘 생일이다"라고 말했고, 아들 동현은 수현이의 선물을 사 와서 감동을 안겼다. 수현이가 잘 입는 브랜드라며 김구라는 반가워했고, 김구라의 어머니도 "동현이가 잘 샀다"라며 칭찬했다. 김구라는 "오늘은 같이 호캉스 하자. 재밌게 지내자"라며 "엄마. 이번에 갈 호텔이 아내랑 나랑 결혼한 곳이다"라고 언급했다. 동현은 "그 호텔에서 할머니랑 둘이 엄청 싸웠잖아"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와 아내, 딸 수현이가 알콩달콩 하게 살고 있는 집은 모던한 인테

  • "단발로 자를까" 홍진영, 165cm 55kg라더니 다이어트 성공했나…베일듯한 턱선 자랑

    "단발로 자를까" 홍진영, 165cm 55kg라더니 다이어트 성공했나…베일듯한 턱선 자랑

    홍진영이 헤어 커트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24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싶다. 여러분 저 자를까요 말까요?"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긴 웨이브 머리를 한 채 청순한 표정을 짓고 있다.촬영 스튜디오에서 홍진영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채 풀 세팅한 모습이다. 바람에 머리를 휘날리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단발 가발 먼저 써보는 걸 추천한다", "어떤 머리든 잘 어울릴 것 같다" 등 댓글을 달았다. 배윤정은 "단발하지 말아라"라고 의견을 내기도 했다.2007년 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1985년생 홍진영은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솔로 데뷔해 인지도를 높였다.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호감을 어필했다. 그러나 2020년 11월 석사 논문 표절 사건에 휘말려 1년 넘게 자숙했다.2022년 12월부터 방송한 '불타는 트롯맨'에 2년 1개월 만에 복귀했다. 지난해 10월 일산에서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홍진영은 165cm 55kg라고 밝힌 적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 20대 게이들도 반하겠어…홍석천, 유혹의 눈빛

    20대 게이들도 반하겠어…홍석천, 유혹의 눈빛

    방송인 홍석천이 탄탄한 바디라인을 보여줬다.24일 홍석천은 자신의 계정에 "싱가폴 마지막 날은 늘 뭔가 아쉬워 ㅎ 또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검정색 민소매를 입고 구릿빛이 완벽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딱 벌어진 어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홍석천은 현재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의 진행을 맡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 [종합]황정민, 밭에서도 명품 연기→염정아 "시비 걸린 줄…너무 무서워"('언니네 산지직송')

    [종합]황정민, 밭에서도 명품 연기→염정아 "시비 걸린 줄…너무 무서워"('언니네 산지직송')

    황정민이 밭에서 명품 연기를 펼쳤다. 2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2회에서는 배우 황정민이 특급 손님으로 등장, ‘작업반장’ 다운 면모를 뽐냈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는 아침 식사로 피자 토스트를 먹으며 작업할 준비에 돌입했다. 안은진은 "집에서 해먹고 싶은 맛이다"며 극찬했다. 안은진이 제작진에게 "오늘 작업복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제작진이 "긴 바지를 입으셔야 한다"고 말하자 안은진은 "물고기한테 물리는 거 아니냐"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간 멤버들은 수확인 한창인 단호박을 수확하게 됐다. 멤버들은 황정민이 남해에 도착했는지 전혀 모르는 상황. 황정민은 제작진에게 "정아 씨는 팀들과 같이 있냐"며 "얼마 전에 밥 먹으면서 정아 씨한테 물어봤는데, 게스트가 누가 오는지 자신도 모른다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염정아는 "정민 오빠 오는 줄 알고 떠봤더니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황정민이 오는 것을 모르는 상황이었다. 이어 황정민은 "준면은 아내와 더 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멤버들을 만나러 갔다. 덱스는 단호박을 통에 담으며 "벌써 한 박스 다 채웠다. 박스 비우고 와야겠다"며 열심히 단호박 수확을 하고 있었고, 그때 황정민이 밀짚모자를 눌러쓰고 밭을 향해 걸어왔다. 황정민은 "거 뭐 하는 거냐. 남의 허락도 안 받고. 빨리 나와라. 장난 하나"라며 전화하는 척하며 "김 경장. 내가 하지 말라고 했잖아. 촬영하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호통을 쳤다. 이에 평화롭게 작업을 하던 염정아와 박

  • '강수지 제작자' 송승환, "DJ 세 달 출연료= 20분 공연하고 아파트 한 채 값"('같이 삽시다')

    '강수지 제작자' 송승환, "DJ 세 달 출연료= 20분 공연하고 아파트 한 채 값"('같이 삽시다')

    배우 겸 제작자 송승환이 과거 부모의 빚을 갚기 위해 출연료를 날렸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사선녀는 곧 다가올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여주에 있는 양궁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승환이 사선녀를 만나 과거 활동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아이는 없다. 일부러 안 낳은 건 안 생겼다"고 얘기했다. 시력이 나빠진 이유에 대해서 송승환은 "평창 올림픽 끝나고 사람 얼굴도 잘 안 보이고 시력이 급하게 나빠졌다. 지금으로서는 난치병이다. 다행인 건 의사 소견으로 실명은 안 할 거라고 한다"고 얘기했다.박원숙은 "데뷔는 어떻게 했냐"고 물었고, 송승환은 "1965년도에 KBS 라디오극 '은방울과 차돌이'에 차돌이로 데뷔했다"고 얘기하며 "동화 구연 대회에서 1등 해서 방송에 제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KBS 드라마 '여로'에서 유명세에 오른 송승환은 "그 당시에 거리에 지나가면 사람들이 쳐다봤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이 "라디오가 출연료가 많지가 않다"고 말했고, 송승환도 "출연료 100원이었다. 학용품으로 대신 주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젊음의 행진'으로 스타덤에 올랐다는 송승환은 "그 당시에 J 호텔에 디스코텍이 생겼다. 대한민국 최초의 디스코텍이다"며 "초대 DJ 유인촌, 송승환, 주병진, 서세원이었다"고 말했다. 송승환은 "길게도 안 했다. 딱 20분. 빠른 곡 3곡에 느린 곡 1곡만 틀어주면 됐다. 그때 석 달 출연하고 나니 아파트 한 채 값이었다"며 "그때 아버지 사업 실패로 부모님 빚 갚는데 다 써서 날렸다.

  • 솔비, '15kg 감량하더니 섹시 폭발…자신감 넘치는 거울 셀카

    솔비, '15kg 감량하더니 섹시 폭발…자신감 넘치는 거울 셀카

    가수 솔비가 다이어트로 15kg를 감량한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25일 솔비는 개인 계정에 "피팅룸까지 들어와서 룩 확인하시는 알콩이. 즐거운 촬영 현장은 언제나 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어깨가 드러난 검정 나시를 입고 피팅룸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솔비는 검정 단발머리에 매트한 메이크업, 검정 나시에 어두운 와이드 진을 입고서 시크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군살 없는 직각 어깨와 일자 쇄골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솔비는 지난 3월 다이어트에 전념하고 있다고 알렸고, 이후 15kg를 감량했다는 소식과 함께 홀쭉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사진들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을 볼 때마다 변화된 모습에 매번 놀란다.. 혹시 외계인이 솔비님으로 변신한건 아닐까?", "솔비님 너무 예쁘시다", "진짜 늘씬하다. 클레오파트라의 미모다", "데님 핏 눈물 나게 예쁘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솔비는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현재는 가수와 화가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 '♥태국 제벌' 신주아, 이렇게 먹어도 41kg이라니…푸짐한 안주 자랑

    '♥태국 제벌' 신주아, 이렇게 먹어도 41kg이라니…푸짐한 안주 자랑

    신주아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신주아는 이날 화이트 컬러의 베레모와 홀터넥 의상을 입은 채 Y2K 매력을 뽐냈다.친구와 함께 술집에 방문해 여러 가지 안주를 즐기는 모습도 사진에 담았다. 생선, 고기, 은행 꼬치 등 다양한 메뉴를 팬들에게 공유했다.또 다른 사진에서 신주아는 핫핑크 캡모자를 쓴 채 톡톡 튀는 상큼한 분위기를 뽐냈다. 몸에 딱 붙는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은 채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다.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결혼 후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168cm에 41.6kg를 인증한 바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 주진모, 결혼 참 잘했어…♥청담동 병원장 민혜연과 우중 라운드

    주진모, 결혼 참 잘했어…♥청담동 병원장 민혜연과 우중 라운드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함께한 골프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지난 24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솔리아 우중 라운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남편과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민혜연은 이날 사진에서 노란색 원피스 골프복을 입고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그 옆 주진모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 역시 눈길을 끈다. 주진모는 특히, 아내 민혜연의 어깨를 다정히 감싸 신혼과도 같은 달달함을 선보였다. 대중들은 "둘 다 기럭지 무슨 일", "비주얼 부부", "노란색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비주얼 부부", "하늘은 우중충하지만 선생님은 너무 예뻐요"라며 칭찬했다.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지난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며 개인 채널 '의사 혜연'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주진모는 2020년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유출 논란 후 5년 가까이 긴 공백기를 가진 후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 14기 최종 커플이었는데…영숙·영자·현숙, 다시 솔로 "인연 아니었어" ('나솔사계')

    14기 최종 커플이었는데…영숙·영자·현숙, 다시 솔로 "인연 아니었어" ('나솔사계')

    ‘나는 SOLO’ 14기 영숙, 영자, 현숙이 ‘나솔사계’에서 '리벤지 매치'에 나선다.25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 영자, 현숙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솔로민박’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지난 해 방송된 ‘나는 SOLO’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이었던 14기 출신인 영숙, 영자, 현숙은 이날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솔로민박’을 방문한다.특히 14기에서 최종 커플이 되었던 공통점이 있는 세 사람은 ‘나는 커플’에서 ‘다시 솔로’가 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새 사랑찾기’에 돌입한다. 우선 영숙은 “진지한 만남을 가졌는데,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솔로가 됐다”며 “올해 만나서 내년에는 가자고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웠다. 시기는 세웠고, 상대방은 못 세웠다”고 덤덤히 밝힌다.현숙은 “꽤 오래 잘 지내다가 끝났다. 결혼은 늘 원하고 있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서”라며, “(결혼) 꼭 할 거다. 11월 9일에 결혼할 거라고 미리 날짜만 정해뒀다”고 결혼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다. 영자 역시 “인연이 아니었나 보다”며 “저희가 14기에서 커플이 됐던 3명이고, 셋 다 친하다. ‘솔로민박’에서 계속 친함을 유지할 것인가?”라면서,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 상황 속 진지함을 어필한다.‘솔로민박’에 먼저 자리를 잡은 14기 영숙, 영자, 현숙에 이어 남자 출연자들도 속속 모습을 보인다. 남자들의 얼굴을 확인한 14기 영숙은 만족스

  • 이은미, 전 남자친구 외도 장면 목격 "다정하게 택시 안에서 손잡고 있었다"('지금, 이 순간')

    이은미, 전 남자친구 외도 장면 목격 "다정하게 택시 안에서 손잡고 있었다"('지금, 이 순간')

    가수 이은미가 명곡 탄생 비화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리빙 레전드로 출연해 34년 음악 인생 속 명곡 탄생 비하인드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석은 이은미를 만나러 수영장에 방문했다. 2005년 번아웃이 와서 12년간 스쿠버 다이빙을 취미로 하고 있다는 이은미는 우울증을 벗어나게 해준 취미 활동이라고 전했다.이어 이은미는 첫 콘서트 장소에서 "단독 공연만 1,200회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은미는 팬들의 영상을 보며 "팬클럽 이름을 의리로 바꿔야 할 것 같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맨발의 디바'라는 호칭이 생긴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 이은미는 "첫 솔로 데뷔가 1992년이었는데, 캐나다 슬럼가에서 녹음을 했다. 밤마다 총성이 들리고, 경찰차가 왔다 갔다 하고. 그때 너무 예민해서 청바지 스치는 소리, 카펫 부딪치는 소리까지 들리더라"고 밝혔다. 이은미는 "맨발로 노래를 해봤더니, 노래를 할 수 있겠더라"고 말했다. 그는 긴장감을 해소하던 방법을 찾던 중에 신발을 벗고 맨발로 연습하자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것. 이어 이은미는 자신의 또 다른 히트곡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는 "아침에 거울을 떨어뜨려서 박살이 났다. 그날 만나던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택시에 타고 있는 것을 보게 됐다"며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한 뮤직비디오나 이런데 실제 경험이 들어있다고 밝히며 이은미는 "간접 경험만으로 채우기 어려우니까 끌어다 쓰기도 하고

  • 덱스, "한 끼가 너무 소중…" 염정아 역시 큰손→웃장 멸치구이 삼겹살 폭풍 식사('언니네 산지직송')

    덱스, "한 끼가 너무 소중…" 염정아 역시 큰손→웃장 멸치구이 삼겹살 폭풍 식사('언니네 산지직송')

    덱스가 직접 만든 음식에 감동했다고 밝혔다.2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2회에서는 천혜의 자연이 빛나는 남해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앞서 방송에서 직접 고생하며 얻은 웃장 멸치로 염정아는 음식을 준비했고, 큰 손답게 통 큰 스케일을 보였다. 이에 박준면은 "이 재료 다 (요리) 할까요?"라고 묻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가 웃장 멸치를 튀기자 안은진은 "세상에. 웃장 튀김은 어떤 맛일까. 구경 가야지"라며 감탄했다. 덱스와 안은진은 튀김을 건져내는 역할을 맡았고, 바삭한 튀김을 만들었다. 안은진은 염정아에게 "멸치 튀김 최고의 생각이다. 하기도 좋고"라며 연신 감탄했다. 박준면과 안은진은 이웃집 어머니에게 멸치 튀김을 나눔 했다. 안은진은 "이게 사람 사는 정이다. 정을 나누는 기분이다"며 뿌듯해했다. 이웃에게 받은 감자는 스태프들과 나눠 먹으며 이웃의 정을 만끽했다. 염정아는 웃장 멸치를 석쇠 위로 올려 숯불 맛 튀김으로 새로 요리를 했다. 덱스는 삼겹살을 굽는 역학을 담당했고, 이에 박준면은 "여기다 신 김치를 올려야 한다"며 김치를 구웠다. 이웃이 나눠준 감자, 묵은지 김치와 함께 웃장 멸치구이, 삼겹살, 미역냉국, 상추 겉절이를 준비한 한 상에서 '산지 직송' 멤버들은 시원한 맥주와 함께 폭풍 식사를 했다. 염정아가 "오늘 일해서 만든 음식이잖아"라고 말하자 덱스는 "더 소중하게 (음식이) 느껴진다"며 "한 끼가 이렇게 소중한 지 모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준면도 "힘들긴 했는데 맛은 진짜 예술이

  • '62세' 박준금, 평생 44사이즈 였다더니…멀리서 보면 20대인줄

    '62세' 박준금, 평생 44사이즈 였다더니…멀리서 보면 20대인줄

    배우 박준금이 여전한 몸매를 자랑했다. 24일 박준금은 자신의 SNS에 "루프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준금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착용한 채 풍경을 구경하고 있다. 특히 62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역 시절과 같은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와 할 말을 잃음. 그저 감탄밖에" "20대 같아요" 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1962년생인 박준금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현재 몸무게가 43kg"라며 "인생 최고 몸무게는 47kg이었다. 허리는 23~24인치 정도 된다. 아이유와 같은 옷 사이즈"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2kg를 뺐다고 알려졌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 이주빈, 줌인 문제없어[TV10]

    이주빈, 줌인 문제없어[TV10]

    배우 이주빈이 25일 오후 서울 청담동 까사 로에베 서울에서 열린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 제롬♥베니타, "나 무시하냐"→"숙소 따로 잡아" 살벌한 다툼 ('돌싱글즈 외전')

    제롬♥베니타, "나 무시하냐"→"숙소 따로 잡아" 살벌한 다툼 ('돌싱글즈 외전')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의 제롬, 베니타 커플이 촬영 후 머물 숙소 문제로 인해 언성을 높인다.25일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 2회에서는 ‘돌싱글즈4’를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한 제롬, 베니타가 한국 여행 둘째 날을 맞아 첫 번째 위시리스트인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교제 1주년을 맞은 두 사람이 일정 도중 각자의 입장 차로 인해 다툰다.앞서 두 사람은 한국 여행 첫 날에도, ‘결혼 전 동거’ 이슈로 각기 다른 입장을 보이며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던 터. 전날 밤 건강검진을 위해 대장내시경 약을 함께 먹으며 ‘장 비우기’를 마친 두 사람은 건강검진을 받을 병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갑자기 언성을 높인다. ‘돌싱글즈 외전’ 촬영 후 며칠 더 머물 숙소 문제를 두고 서로 다른 의견을 보이다가, 결국 감정이 폭발한 것.언쟁 도중 베니타가 “내가 뭘 어떻게 하길 원해?”라고 날 선 반응을 보이자, 제롬은 “봐봐, 이게 네 문제야, 해결 방법이 잘못됐어”라고 맞선다. 더욱이 계속된 말싸움에도 두 사람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자, 베니타는 “숙소를 따로 잡아”라고 강경하게 나서고, 제롬은 “이제 나 무시하는 거야?”라며 마른세수를 한다.이동 내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풍긴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건강검진을 마치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지인과 만난다. 그런데 이 지인은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포착하고 “혹시 싸웠니?”라고 묻더니, “너희들 때문에 못 살아”라며 난감해한다. 제롬,베니타의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