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Pado

문 닫지 말라고!
나 들어갈 수 있다고!
도태된거 아니라고오오오
문 닫지 말라고!

[도전과제 100% 달성]
도전과제 관련하여 가이드도 작성했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가 주고 해도 재밌고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지 않는 게임입니다.
만약 세일하게 된다면 꼭 사라고 주변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일부 평가들에서 타격감이 아쉽다고 하는 평들이 있는데
그런 부족함을 안 느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무기의 조합을 바꿔가며 진행했을 때
[여의봉]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임 내에서 지도가 없다는 것은 단점이지만
도전과제를 달성하실 것이 아니라면
눈에 보이는 대로 진행해도 손해 볼 일이 없어서 상관 없습니다

도트 그래픽과 연출이 정말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사슬팔을 사용한 전투도 속도감 있고 개성있었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게임을 하면서 울어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하는동안 정말 몰입감있게 플레이했고 정가에 사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할인 하게 되면 꼭 사서 나중에 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 도전과제 100% 달성 ======


엔딩을 보기까지 30분 정도 걸립니다
처음에 계속 파쿠르에만 집중하다가 엔딩을 보게 되었을 때
그 편안함은 잠시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30분 정도 플레이하시면 힐링 가능한 게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도전과제들이 절반 정도 달성이 되는데
달성이 될 때마다 마치 나에게 말을 걸고 몰입하게 되는 느낌도 받게 됩니다

엔딩을 보고 달성한 도전과제들을 훑어보면 묘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데 뭔가 뭉클하네요

도전과제 100%까지 100분 걸렸는데
20트 정도 한 것 같네요
파쿠르 게임답게 타임어택이 있는데 마지막 도전과제만 좀 힘들고 나머지는 다 할만합니다~

------도전과제 100% 달성---------
이 게임은 공략없이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시간에 맞추어 재료를 준비해야하는 VIP 손님들 제외하고 여러분 하고 싶은대로 게임을 진행해도 됩니다.
자유롭게 탐험해도 되고 스토리를 진행해도 되고 도감을 채우셔도 되며, 잠수를 스킵하고 몇일동안 초밥만 파셔도 됩니다.
할당량을 채우는 게임보다 힐링게임입니다~

매일 바다 속 지형이 바뀐다는 독특한 블루홀에서 게임은 진행되는데
계속 지형이 바뀌는 모습을 보며 플레이하면 지루함도 거의 없습니다.

높지 않은 난이도, 넉넉한 기한, 그렇다고 쉬운 것은 아닌 난이도들의 퀘스트들을 하다보면 조용히 즐기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 목표들을 채우는 과정에서 지루함을 느끼는데 이 게임은 그렇게 느끼는 구간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보는 도트씬들도 재밌고 다양해서 계속하게 되네요
다양한 포인트들이 들어간 게임이라 정가에 주고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할인할 때는 그냥 꼭 사세요~
시간 사라집니다~

베필5도 2042도 다 해봤는데 왜 1이 제일 재밌나요...
핵쟁이만 안 만나면 갓겜

??? : 앞에 저거 뭐야?
??? : 괜찮아 안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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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산 오르는데 필요한건 공중부양 포션 말고도 완력 포션으로 충분하다니까요?

싸게 해준다니까.. 왜 안 사는지 몰라

안녕하세요 강태공입니다
[도전과제 100%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