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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래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빛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다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구겨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날을 갈아 거침없이 칼을 뽑아 다가오는
적을 향해 목을 베고 확실하게 숨을 끊어라
내 적이라면 칼을 맞대 형제라면 살을 맞대
너 아니면 내가 죽고 나 아니면 네가 죽는
빌어먹을 전쟁은 파도와도 같아
박차고 일어나서 갈 데까지 가는 거야
떠나려면 떠나가라 있는 힘껏 밀어붙여
머리부터 뼛속까지 계속해서 소리 질러 아!
오늘부터 내 이름을 가슴 속에 되새기거라!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2. 사랑스러워 넌 나의 충수야
너무 귀여워 넌 나의 충수야
정말 요리보고 조리봐도 어쩜 넌
깨물고만 싶어 꼬집고만 싶어
넌 나만의 Baby 영원한 나만의 충수
아주 꼭꼭 숨겨놓고선 나만 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