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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보다 미뤄지고 미뤄져서 약 1년만에 나온 레디 오어 낫의 첫 DLC입니다

엔진 업뎃에 따른 최적화 이슈나 AI의 경우에는 사람마다 겪는 증상이 다를 수 있기때문에 여기 서술하지 않겠습니다.

근데 꼴랑 주는거라곤 모더들이 만든 수준보다 조금 낫거나 비슷한 수준의 맵 3개,
키트에 권총 박아둔걸 기관단총이라고 분류하며 주무장칸에 넣은거 존나게 강한 반동의 소총 무난한 권총까지 무장 3종,
모드에서 많이 본 것 같은 복장 7종 대충 구현해서 싱글에선 쓰지도 못하고 커스터마이징이 아니라 캐릭터에 박아둔 복면 3종

이딴게 근 1년동안 게임을 유기해놓고 나온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이런걸 단돈 9.99달러에 팔고있네요. 퍽이나 쌉니다.

그리고 씨발 이 좆같은걸 받음으로서 서포터 에디션은 개호구 인증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이딴걸 내고 당신들을 더 믿고 응원할거라고 생각합니까 보이드?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24.10.16 수정)

60( 3)일의 패치 마라톤을 통해 기열 그 자체였던 것들이

오도기합짜세로 변함.


이 리뷰를 보고 있는 아쎄이! 지금 당장 자원입대 하도록!

그냥 하지 말라면 하지마 XX

(24.07.11 수정)

정출하고 8개월이 지났습니다.

봄에 나온다던 DLC는 여름에 나올지 말지도 미지수고 유저들은 이미 떠날사람 다 떠났습니다.

지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던 브리핑은 어느순간부터 지들 꼴릴때 올립니다.

이 ㅆ-이발놈들아 일좀해


그리고 구매를 고민하는 당신,

사지마 도망쳐

엑박의 최고 갓갓겜 5개 평작 1개의 혜자스러운 구성을 무려 40000원이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이 제품은 살 가치가 있다.

코지마의 마지막 메탈기어 시리즈 메탈기어 솔리드 V : 팬텀 페인 입니다.

스토리는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만 실망하지 않을 수준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니 한번쯤 스토리를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액트 1까지의 이야기지만요.


게임 플레이 자체는 오픈월드를 즐기라고 만들어진것 같지만 아무래도 게임이 미완성으로 나와서 그런지 비슷한 형식의
퀘스트들이 많아 지루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방식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괜찮...으려나?

어쨋든 한번쯤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코나미 개객기

감나빗!으로 설명 가능한 턴제 전략게임
대원들 커스텀 하느라 하루가 다 가지만 죽는건 게임시작 5분이면 충분해서 허탈함이 큰 게임

마약밭 불태우다 보면 어느샌가 주인공이 제정신이 아니라는걸 알수있게되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