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글로벌, 서울국제주류박람회서 중국 바이주 ‘강소백’ 선보여

입력 2024-07-16 15:41:2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한강글로벌



한강글로벌주식회사(대표 임남식)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 개최된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한강글로벌주식회사는 중국술 충칭 ‘강소백’의 한국 독점 수입업체로, 이번 박람회서는 토닉워터 및 진저에일라임소다를 믹스한 ‘강소백 하이볼’, 복숭아와 포도 맛이 나는 리큐르, 그리고 매실 맛이 나는 ‘세월매주’ 등 새롭게 개발된 제품들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파란 사각형 패키지의 독특한 디자인의 중국 바이주 강소백은 2016년 처음 해외 시장으로 한국을 선택하였으며, 현재 중대형 마트와 편의점은 물론 다양한 퓨전 중화요리 음식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MZ세대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신선하고 창의적인 패키지 디자인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주류 평가 대회에서 210여 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정받은 강소백의 우수한 품질과 맛은 한국뿐만 아니라 독일, 일본,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35여 개 국가에 수출되며 그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에서 수집된 와인, 맥주, 증류주 등 다양한 주류 제품들을 소개하는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약 5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과 바이어들이 방문해 다채로운 주류 브랜드들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더 자세한 정보와 문의 사항은 한강글로벌(주) 공식 홈페이지나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다.



이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