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어트랙트
기존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5인조로 일신을 꾀한 소속사 어트랙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새 멤버들을 차례로 소개해왔다. 앞서 문샤넬, 예원, 하나가 얼굴을 드러냈고, 12일 게재한 첫 개인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그간 숨겨왔던 마지막 멤버 아테나까지 공개했다.
새롭게 피프티 피프티 멤버로 합류한 예원, 하나, 키나, 문샤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지제공|어트랙트
팀 막내인 2006년생 하나는 유튜브 채널 ‘노래하는 하람’을 운영하면서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해 큰 인기를 모았다. 마지막까지 베일에 가려지며 ‘히든카드’로 기대를 모은 아테나는 소개 영상에서 발랄하고 톡톡 튀는 개성을 선보였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마지막 멤버인 아테나. 사진제공|어트랙트
‘헬로 피프티 피프티’라는 제목으로 새 멤버들을 처음 소개한 영상은 단 3일 만에 조회수를 70만 뷰까지 끌어올렸고, 아테나가 등장한 ‘위 아 피프티 피프티’ 첫 트레일러는 공개 15시간 만에 33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유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