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데이비드 용, 월세 2천 껌값이네…시계 컬렉션 20억 (가보자GO2)

입력 2024-07-07 11: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 월세 2천 껌값이네…시계 컬렉션 20억 (가보자GO2)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이 어마어마한 재력을 자랑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 2화에는 싱가포르 억만장자로 불리는 데이비드 용이 출연했다.

현금 자산만 1200억 원을 보유했다는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 그는 현재 거주 중인 월세 2000만 원의 아파트를 공개했다.

집으로 들어간 MC 군단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명품인 것에 놀라워했고 거실에 있는 명품 시계 컬렉션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홍현희는 시계의 가격을 물었고 데이비드 용은 “8개에 20억”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 데이비드 용은 고가의 가방을 공개하며 투자 개념으로 수집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가보자GO 시즌2’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