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임팩트 논단] 시진핑 숙청 따라하는 푸틴 - 뉴스임팩트
[뉴스임팩트=이상우기자] 2015년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미화하는 노래가 중국 내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제목은 '시집가려면 시다다 같은 남자를 만나라'였죠. 시다다는 시 아저씨라는 뜻으로 시진핑 주석 애칭입니다.노래가 워낙 일방적인 시진핑 주석 찬양가여서 들을 가치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인상 깊은 구절이 하나 있습니다. '시다다가 파리든 호랑이든 어떤 요물이든 다 때려잡아 도망 못 가게 하신다'는 대목입니다. 호랑이는 고위 관료, 파리는 하위직 간부를 가리킵니다. 노래에도 나올 만큼 시진핑 주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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