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다들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아무개 2024.10.15 13:30 조회1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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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여직원 10명정도 같이 일하는데

옆자리 직원의 생활소음이 너무 시끄러워요 ...

예를 들면 핸드폰 책상에 "턱" 립스틱 "턱" 타자 "탁탁탁(손톱으로)"

항상 점심시간 1분 늦게, 출근시간은 딱되서.. 출근시간에 문앞에서 기다렸다 오는지 아주 기가막히게 들어와요. 그리고 커피사러 나가고 화장실가고..

물건을 항상 책상에 던지듯이.. 입은 항상 "아 배아파" "아 머리아파" " 아 배불러" 혼잣말이 끝이 없고 기분이 태도가 되는 직원임..(근데 사무실이 작아서 이런 행동들이 전 직원이 다 들림..) 

근데 이 직원이 내 옆자리인데 상급자임.. ㅎ ㅏ...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님들은 이런경우 있으신가요? 제가 예민한건지 안들을려고 해도 (반응은 안함) 귀를 막을수도 없고 미치겠어요...

똑같이 시끄럽게 해야 하는건지.. 성격상 잘 안되는데 ㅠ 

최선책은 자리를 바꿔달라는건데 사무실 정비한지 얼마안되서 그것도 안될 것 같고.. 매일이 스트레스 예여... ㅠㅠ 그냥 조용히 일만하고 싶네여 ㅠ 생각나는 대안 있으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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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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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10.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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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너무 예민한것 같아요. 남이사 옆에서 뭘하든.. 님은 님꺼나 집중해서 하시면 되죠. 혹시 집중력이 약하신가요? 전 제가 집중하고 뭔가를 하고 있으면 주변소리가 전혀 안들려요. 가끔 불러도 못들을 만큼.. 내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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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10.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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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예민한거에요 그냥 집에서 혼자 일하는거 하셔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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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10.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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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귀가 한번트이면 신경쓰이지.
나는 새로온 옆 후배여직원이 마우스를 탁탁 크게 내리치는 습관이 있길래
참다참다 말했는데 고치더라구여. 근데 님은 선배니까 말하기 좀 그렇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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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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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급자면 답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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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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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도 바쁜데 이런거 일일이 신경쓰면 일은 언제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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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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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너무 예민함. 출근시간 딱맞추던말던, 커피를사러가던말던 같이 일하는 공간에서 손으로 탁탁소리까지 듣기싫으면 회사그만둬야지~뭘 조언을 구하고있어~그래서 사회생활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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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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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들이 산만한걸 예민한 사람 만드네 안당해보면 모른다 돌아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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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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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귀 트이는거란 말이 맞는듯 거기다 싫어하는사람이면 더짜증 ㅠ 나도 사무실에 옆사람 키보드 소리랑 한숨소리 진짜 정신병 걸릴것같음 ㅠㅠ 그래서 이어폰 꽂고 있거나 귀마개 수시로 하는데 진짜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옆에서 한숨쉬면 스트레스 완전 상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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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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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현병 걸리기 쉬운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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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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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최근에 어그로꾼 한명 새로 들어와서 스트레스임
사무실도 작고 직원수도 적은데 전화 통화할때 목소리 쩌렁쩌렁하면서 계속 사고터졌다며 한숨쉬고 물같은거 마실때 꿀떡꿀떡 소리 다 나고 계속 냉장고 문 여닫으면서 군것질하고 혼잣말하면서 업무 순서 같은거 정리하고 담배냄새 개쩔고... 여름엔 진짜 돼지들 그 특유의 살냄새땜에 죽는줄 알았음
벨소리도 맨날 같은 구절에 소리도 겁나 커서 진동으로 좀 해달라니까 소리 줄이기만하고 ㅋㅋ 원래 있던 직원들은 다 조용조용해서 사무실에 키보드랑 마우스 소리 밖에 안들렸는데 하... 진짜 제발 꺼져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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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4.10.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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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우리 사무실 여직원 슬리퍼 끄는 소리가 신경쓰여요..
질질질질질질질질질질질질................................ㅠㅠ
긁는 소음이 아닌데 신경이 긁히는 느낌이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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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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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다고? 집중하고 일하다가 옆에서 책상에 뭐 탁 던지거나 키보드 세게 치거나
그러면 집중하다가도 쳐다보게 된다. 거기다 손톱이라도 깎으면 개짜증...
저런 옆직원 겪어보면 진짜 스트레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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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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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산은 산 물은물이로다 관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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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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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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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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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걸 예민하다 한다고????? 저거 얼마나 듣기싫은지 모르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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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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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사람이 꼴보기 싫은건 아니고? 그러니 모든 소리가 다 거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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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2024.10.1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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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겪어보면 진짜 작성자님 보고 예민하다 어쩌다 말 못하실텐데;;
저같은 경우는 전회사에서 한숨을 사무실 안에 크게 들릴 정도로 대놓고
하루에 5번은 쉬는 사수 있었는데..나중에는 다른 상급자가 돌려서 지적하던 거 보고
사람 느끼는 거 다 같구나 싶었네요;;;너무 힘드시면 이어폰을 끼시거나 해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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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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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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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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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짜증나, 강아지, 일ㅈ같이하네
이런 부정적인 말들 아니면 그냥 백색소음이다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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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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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신경쓰일때거 있는데 중얼거림 혼자 놀람 핸드폰 탕탕 놓디 등 싫은 이유를 찾지마시고그냥 잊으려고 노력해보세요 저런 행동들이 대부분 누구나 있는 습관들이라 계속 신경쓰면 본인만 손해고 예민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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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2024.10.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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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님 일이 별로 없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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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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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저런 사람은 생활 매너가 개판인 경우가 많음. 단지 소리뿐만이 아니라 그런 부분 때문에 심정적으로 더 힘든 부분이 있는 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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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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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간에게서는 더러운 분위기가 절로 나오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오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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