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하나 키우고있는데 자꾸 길이던 어디던
젊은 여성분들을 빠아아안히 쳐다보고 여성분들이 인상 찌푸리며 쳐다봐도 계속 빤히 쳐다보고 쳐다보지말라해도 계속 쳐다보고 그러네요 여자분이 초밥먹고있으면 일부러 관심끌려고 큰소리로 엄마 저거 초밥이지? 밥위에 물고기 올려서? 막 이러면서 말을해요... 혼내도 안되고 미치겠어요 쳐다보는건 실례되는 행동이라고 말해도 왜? 왜? 그게 왜 나빠? 이러고요 누나들이 기분 나쁠수도 있어라고 말해줘도 나는 누가 쳐다보면 기분 안나쁘던데 이러고 ㅇㅇ이는 기분 안나빠도 다른 사람은 싫을 수 있어 사람은 다 달라 다른사람이 싫어하는건 하면안돼 말해도 아야하는것도 아니잖아 왜싫어 이러고 말이 안통해요 남편까지 나서서 엄하게도 혼내보고 이제 누나들 안쳐다본다 약속해도 담날이면 바로리셋.. 다른사람, 친구들보다 꼭 대학생쯤 여성분들한테 관심가지고 쳐다보고 관심갖고싶어해요 성교육도 많이 시켰고 유치원에서도 여자아이들을 빤히 본다던가 만진다던가 하는 문제가 전혀 없었어요 엄마나 아빠 손 잡을때도 잡아도되냐고 물어보고잡아요 형들한테는 관심 1도 없고요 원래 안이러다 이런행동시작한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이런걸로 상담이나 병원은 좀 그런가요?? 간다면 어딜가야하는지 가정내 교육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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